지난 7월 쏘카의 누적 예약이 1,000만건을 달성했다. 쏘카뿐 아니라 그린카 등 카셰어링을 해주는 업체와 이용률이 늘고 있다.
한국카쉐어링 하호선 대표는 “저성장, 공유경제 시대가 되면서 카셰어링이 도입되었다”며 “단순히 차를 렌트를 해주는 개념이 아니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기반 융합 서비스로 자동차 모빌리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카쉐어링의 카썸은 카쉐어링 플랫폼 구축과 커넥티드 렌터가 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e모빌리티를 실현하고 있다. B2B로 법인 업무용 차량, B2C로 렌터카 무인대여 서비스와 렌터카 통합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썸은 렌터카 이용자인 회원과 렌터카 사업자를 위한 무인 중개서비스를 한다. 기존의 렌터카는장기대여와 비회원의 이용이 가능했지만 원거리를 기준으로 했다. 여기에 카셰어링 개념을 도입해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이용도 가능하게 했다. 무인대여로 영업소나 주차장에 있는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공유경제 시대가 되면 카셰어링 이용률 늘어날 것
렌터카 무인대여 서비스, 통합관리 플랫폼 제공
지난 7월 쏘카의 누적 예약이 1,000만건을 달성했다. 쏘카뿐 아니라 그린카 등 카셰어링을 해주는 업체와 이용률이 늘고 있다.
한국카쉐어링 하호선 대표는 “저성장, 공유경제 시대가 되면서 카셰어링이 도입되었다”며 “단순히 차를 렌트를 해주는 개념이 아니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기반 융합 서비스로 자동차 모빌리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카쉐어링의 카썸은 카쉐어링 플랫폼 구축과 커넥티드 렌터가 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e모빌리티를 실현하고 있다. B2B로 법인 업무용 차량, B2C로 렌터카 무인대여 서비스와 렌터카 통합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썸은 렌터카 이용자인 회원과 렌터카 사업자를 위한 무인 중개서비스를 한다. 기존의 렌터카는장기대여와 비회원의 이용이 가능했지만 원거리를 기준으로 했다. 여기에 카셰어링 개념을 도입해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이용도 가능하게 했다. 무인대여로 영업소나 주차장에 있는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렌터카 예약이 자동으로 기록되고, 모든 차량의 예약 현황을 관리 할 수 있으면 과거 사용기록도 저장이 된다. 무인대여 단말기만 차량에 장착하면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고 회원제로 운영이 되므로 고정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관제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용하는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가 된다.
카썸의 렌터카 무인대여 서비스는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려는 회원사의 이용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 결제, 계약까지 이뤄진다. 스마트폰 어플과 RFID 카드로 차량의 개폐가 이뤄지기 때문에 실시간 차량 위치와 관리자 비상 제어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법인 업무용차량 관제/공유서비스인 카썸 엔터프라이즈는 법인 소속 차량의 임직원 공유는 물론 차량 위치 관제, 운향차량 수량 최적화, 유류비 등 차량 관리비 개선, 차량 원격제어/진단이 가능하다.
H사에 업무용 차량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전 직원에게 25대의 차량을 공유하여 사용하게 했다. 영업활동이나 직원의 출퇴근 등의 용도로 활용하며 개인용 사용이 가능하게 허용해 매월 개인용으로 사용된 유류금액만 비용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했다. 그 결과 운영 비용,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실시간 차량 운영 정보가 자동 모니터링 되고 차량 도어 개폐로 차량위 위치를 알 수 있다. 기간별, 개인별, 차량별 이용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사용현황을 알 수 있다.
하 대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교통시스템은 이용자 위치, 네트워크, 인공지능으로 최적의 통행경로를 알려줄 것이다. 차뿐 아니라 기차, 버스, 비행기 등이 연결되 하나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카셰어링은 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