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리스IP는 Ncore 2.0 캐시 코히어런트 인터커넥트 IP와 옵션 제품인 Ncore Resilience 패키지가 차세대 자율 주행 시스템 및 ADAS 설계를 혁신 및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Ncore는 임베디드 저 지연 프록시 캐시를 사용하여 SoC 설계팀이 맞춤형 프로세싱 요소들을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커넥트이다. 작업 부하가 서로 다른 프로세싱 요소들로 분산되는 신경망 머신러닝 SoC에서는 저 지연 프록시 캐시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효율적인 통신 방법을 제공한다. 

Ncore 2.0의 주요 특징은 ▲시스템 오류 탐지 및 교정을 위헌 하드웨어 데이터 보호 및 지능형 유닛 ▲ BIST(Built-In Self-Test), FMEDA(Failure Modes, Effects and Diagnostic Analysis), 기능 안전성 컨트롤러  ▲설정 변경이 가능한 코히어런트 메모리 캐시 등이다.

아테리스IP의 K. 찰스 자나크 CEO는 “머신 러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Ncore Resilience 패키지를 개발했다”며, “아테리스IP는 자율 하드웨어 SoC 설계자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이들이 설계의 복잡성과 기능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