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칩스가 그래픽과 비디오 처리가 가능한 TFT-LCD를 지원하는 저전력 MCU 에이디스타-엘(adStar-L)을 출시했다. 지난 버전 에이디스타-디(adStar-D)의 가격과 전력을 낮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에이디스타-엘은 32비트 프로세서 성능과 모션 제이페그(MJPEG)가 결합된 제품이다. 이는 CPU 부하를 덜고 시스템 효율을 높여 프로세스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저전력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특히 TFT-LCD 컨트롤러가 내장되 RGB888 또는 RGB565 출력으로 800x600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32비트 MCU, 800x600 픽셀 해상도로 그래픽 구현
중국 先출시, 엘리베이터부터 프리미엄 가전기기까지 상용화 다양해
에이디칩스가 그래픽과 비디오 처리가 가능한 TFT-LCD를 지원하는 저전력 MCU 에이디스타-엘(adStar-L)을 출시했다. 지난 버전 에이디스타-디(adStar-D)의 가격과 전력을 낮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에이디스타-엘은 32비트 프로세서 성능과 모션 제이페그(MJPEG)가 결합된 제품이다. 이는 CPU 부하를 덜고 시스템 효율을 높여 프로세스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저전력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특히 TFT-LCD 컨트롤러가 내장되 RGB888 또는 RGB565 출력으로 800x600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에이디칩스의 이희 부사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TFT- LCD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는데 이전부터 준비해왔기 때문에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에이디스타-엘에 탑재된 32비트 CPU 코어는 8비트 CPU(8051)와 코어 크기가 비슷해 가격면에서 8비트 CPU 가격으로 32비트 CPU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 쥬양의 요리 조리기
외부에 별도 프레임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아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최대 동작 속도가 100Mhz로 폭 넓은 분야에서 쓰일 수 있다. 내부에 탑재된 플래시 메모리와 SDRAM 용량에 따라 총 4가지 제품군으로 분류된다.
에이디스타 시리즈의 에코 시스템은 다양한 기존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애플리케이션 노트, 드라이버를 MCU 개발 보드와 함께 제공해 개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에이디스타-엘은 2년 전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엘리베이터의 층수 및 영상을 재생하는 LCD판넬, 인덕션, 주방의 황풍기, 프리미엄 가전기기 등에 상용화됐다.
이 부사장은 “중국 시장의 상용화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라며 “조만간 하이엔드급 그래픽 구현이 가능한 에이디스타-쥐(adStar-G)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