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1일, 서울 – 플래시 스토리지 분야 전세계 선두 기업인 샌디스크 (SanDisk, www.sandisk.co.kr, 한국대표 김진우 지사장)는 오늘,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용 올플래시 VM웨어 버추얼 SAN™ 6 아키텍처(all-flash VMware Virtual SAN™ 6 architecture)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4노드 클러스터의 엔트리 레벨로 구축하고 최대 총 64노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서버 설계로,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 처리,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등과 같은 핵심 업무 애플리케이션들을 2백만 TPM(Transactions per Minute) 이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새로운 버추얼 SAN 6(Virtual SAN 6) 아키텍처는 샌디스크 라이트닝 Gen. II(Lightning® Gen. II) 12Gb/s SAS(Serial Attached SCSI) SSD와 클라우드스피드 SATA SSD(CloudSpeed SATA SSD)를 활용해 매우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필수적인 캐시와 장기 보존 스토리지 티어를 제공한다.
샌디스크 수석 부사장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인 존 스카라무초(John Scaramuzzo)는 "샌디스크는 IT 인프라의 복잡성과 관련 스토리지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하이퍼 컨버지드 스토리지 솔루션의 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샌디스크는 처음부터 매우 강력한 VM웨어 버추얼 SAN 파트너였다”며, “샌디스크는 VM웨어와의 관계를 확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 사의 기업 고객들이 데이터센터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또한, 샌디스크는 IO 필터링용 VM웨어 v스피어 API(VMware vSphere® APIs for IO Filtering)의 개발을 위한 VM웨어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올플래시 VM웨어 버추얼 SAN 6(all-flash VMware Virtual SAN 6) 아키텍처는 IT 조직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만족도와 업무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재해 복구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고객들이 업무 기민성과 생산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피크 워크로드의 지원을 위해 추가 스토리지 자원을 구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의 자본 투자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샌디스크 플래시 기술과 VM웨어 솔루션의 결합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단순해지면서 장애 지점이 줄어들게 되며, 이에 따라 시스템 관리가 용이해지고 운영 지출도 감소하게 된다.
VM웨어의 스토리지 및 가용성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본부장인 찰스 팬(Charles Fan)은 "샌디스크의 새로운 올플래시 VM웨어 버추얼 SAN 설계는 양 사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VM(Virtual Machine) 성능 밀도와 함께 확장성과 필수적인 가격/성능 SSD 특성을 제공한다”며, “VM웨어는 오늘날 인력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 센터(SDDC: Software-Defined Data Center) 아키텍처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VM웨어 v스피어® 및 VM웨어 버추얼 SAN 환경용 플래시 솔루션을 검증하기 위해 샌디스크와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높은 효율성, 유연성 그리고 IT 자원 활용도를 도출하여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