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G SIGNATURE 올레드 TV W와 스마트 냉장고가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은 지난해부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도 지난 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G SIGNATURE 올레드 TV W와 스마트 냉장고가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은 지난해부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도 지난 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LG 스마트 냉장고는 상단 냉장실 오른쪽 문의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풀HD 29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더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매직스페이스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내부 조명이 켜져 냉장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스마트 태그 기능은 투명한 창을 통해 보관중인 식품을 보며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음악 재생, 뉴스 검색, 온라인 쇼핑, 일정 확인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올레드 TV, 그램 PC, 미니빔 TV, V20, 워치 스타일,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시리즈 등 18개 제품이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본질에 집중한 LG 디자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고객에게 선택 받는 진정한 일등 디자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