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세 맞춰 출력 높이고 크기 줄여
외피는 할로겐 무함유 폴리우레탄 소재
이구스는 14일, ‘Bosch Rexroth’ 모터의 드라이브 솔루션으로 하이브리드 케이블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이구스는 에너지 및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 해주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케이블을 개발했다. [사진=이구스]
하이브리드 케이블은 인코더 케이블을 서보 케이블에 통합해 에너지 및 데이터 공급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인코더 측정 시스템을 사용한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다.
또한 Bosch Rexroth MS2N 및 IndraDrive Mi 모터에 적합한 제품으로 케이블 체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 외피는 할로겐 무함유 폴리우레탄(PUR) 소재이며, 모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네싱 및 커넥터 조립이 완료된 레디케이블을 요청할 수도 있다.
마커스 휘펠은 “최근 개발 추세에 맞춰 출력은 높이고, 크기는 더 컴팩트 하게 만들어 었다”라며 “미터 길이로 제공되는 타 제조 업체와 달리, cm단위까지 정확하게 주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낭비나 잔여 재고를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