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모델명: LGM-K120L)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U+ 측은 X300은 저렴한 가격으로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실버층과 청소년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LGM-K120L)을 18일 출시한다
X300은 1,300만 화소의 고화질 후면 카메라가 내장돼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며 8.0mm 두께이다. HD DMB가 탑재돼 고화질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출시되는 색상은 다크블루, 실버 두 가지다.
특히 2G 폰을 사용하던 고객이 X300으로 기기변경하면 월 이용요금 1만1천원을 할인 해주는 생애 최초 LTE할인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X300을 구입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5천원까지 카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8일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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