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기술을 탑재한다.
LG전자는 18:9 화면비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제품 전면부에 꽉 채운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인 LG V20의 5.7인치 보다 더 커진 6인치 대화면이지만 베젤을 줄여 제품의 크기는 작아진다.
특히 LG전자는 제품 하단부의 회로와 절연막들을 패널 뒤편으로 휘어넘긴 ‘베젤 벤딩(Bezel Bending)’ 기술을 바탕으로 하단 베젤을 크게 줄였다. 전면 하단의 LG 로고는 후면에 배치해 화면 외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극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스플레이 겉면의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가장자리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돼 매끈하게 후면으로 이어지며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욱 강조한다.
LG 올레드 기술로 뛰어난 그립감과 6인치 대화면 동시에 구현
충격에 강한 ‘P-올레드’ 디스플레이 적용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기술을 탑재한다.
LG전자는 18:9 화면비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제품 전면부에 꽉 채운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인 LG V20의 5.7인치 보다 더 커진 6인치 대화면이지만 베젤을 줄여 제품의 크기는 작아진다.
특히 LG전자는 제품 하단부의 회로와 절연막들을 패널 뒤편으로 휘어넘긴 ‘베젤 벤딩(Bezel Bending)’ 기술을 바탕으로 하단 베젤을 크게 줄였다. 전면 하단의 LG 로고는 후면에 배치해 화면 외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극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스플레이 겉면의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가장자리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돼 매끈하게 후면으로 이어지며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욱 강조한다.
‘올레드 풀비전’은 QHD+(1,440X2,880) 해상도로 약 415만 개의 화소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올레드 풀비전’에 최적화된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진과 인터넷 컬러 규격인 sRGB1) 기준 148%, ▲디지털 시네마 컬러 규격인 DCI-P32) 기준 109% 등 색재현율을 갖췄다. 이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정확한 색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올레드 풀비전’은 화면이 가장 어두울 때와 밝을 때의 차이를 나타내는 명암비가 뛰어나 깊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LCD 대비 수 십 배 빠른 응답속도는 움직임이 많은 동영상이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할 때 잔상 없이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이 디스플레이는 명암 차이를 극대화해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HDR 10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면 설정에서 ‘동영상 색감 향상’ 기능을 선택하면 사용자는 일반 영상 콘텐츠에서도 밝은 부분을 더 밝게 보여주며 마치 HDR 영상을 보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올레드 TV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집약해 스마트폰의 품격 높은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