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차량 내 빠른 데이터 전송 시리얼 링크로 해결한다

2017.11.20by 김지혜 기자

자율주행차, ADSA와 인포테인먼트 기능 중요해질 것
많은 데이터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시리얼링크 도입하는 추세


지난주, 판교에서 열린 ‘자율주행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자율주행차 시승회부터 싱크로나이즈 주행, 인간 운전자와 장애물 경주 등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었다.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 시승회와 장애물 경주에도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율주행차에 보이는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교통사고의 94%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다고 한다. 이에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운전에서 해방이 되면 이동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맥심인터그레이티드 안재훈 이사가 GMSL 기술 데모를 선보이고 있다

레벨 5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앞서 주차 지원, 자동 제동, 보행자 감지, 충돌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고 있다. 국내도 올해 1월부터 새로 출시되는 11m 이상의 승합차 및 20t을 초과하는 대형 상용차에 자동 긴급제동 장치(AEB)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법이 시행되었다. ADAS 탑재가 보편화 하는 추세이다.

ADAS 시스템은 다수의 카메라와 센서의 정보를 신속히 받아 처리하는 것에 있다. 차량의 대응을 실시간으로 결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차량 내부 카메라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데이터 전송률(Data rate)을 자랑한다. 서라운드 뷰 시스템의 경우 각 카메라는 1280 x 800 픽셀 해상, 프레임 갱신률(frame refresh rate)이 30 f/s인 비디오 스트림을 갖는다.

고해상도의 비디오/오디오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카메라가 빠질 수 없다. 향후의 자동차에는 12대 이상의 카메라, 여러 대 UHD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최소 19개의 직렬 링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에 맥심인터그레이티드는 차세대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GMSL) 병렬-직렬 송신회로(SerDes) 기술로 ADA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대역폭, 복잡한 상호연결성, 데이터 무결성 문제를 지원한다.

맥심 안재훈 이사는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하려면 대역폭을 늘리는게 키(key)”라며 “현재는 시장의 니즈에 맞춰 6GHz까지 늘렸다. 앞으로 9GHz, 12GHz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역폭뿐 아니라 케이블 수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GMSL SerDes 기술은 15m의 단일 동축 케이블이나 10m~15m의 STP(Shielded-Twisted Pair) 케이블을 통해 HD 비디오, 오디오, 제어 정보, 통합 센서 데이터, 기가비트 이더넷을 동시에 전송한다.

GMSL 기술은 압축없이 빠르게 물체나 보행자 감지와 같은 머신 비전 기술을 지원한다. 추가 접선이나 접지선 없이 4K 비디오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안 이사는 “15m를 단일 케이블로 제공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이즈에 강하다는 것. 설계한 시리얼 링크를 개발 단계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전압의 마진도 고객사가 테스트 가능하다”라며 “피드 이슈가 맥심 걸로 해결이 안되면 경쟁사들 걸로도 안된다고 한다. 그만큼 신뢰성과 EMC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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