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WIS)에 베트남 소프트웨어 회사 FPT가 참가했다. FPT 그룹은 크게 FPT소프트웨어, FPT대학교, FPT주식회사로 구성되며 3만여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FPT소프트웨어에서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을 연구하며 FPT대학교 캠퍼스 내 시험운전을 실시해 번호판과 자동차, 사람, 신호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베트남 내 4곳의 지사를 운영 중이며 해외 인턴쉽 및 인력 아웃소싱을 위해 연구 뿐만 아니라 외국어 회화(영어, 한국어, 독어, 중국어 등)를 갖췄다.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R&D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수 없을 때 베트남의 인력을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IT쇼(WIS)에 베트남 소프트웨어 회사 FPT가 참가했다. FPT 그룹은 크게 FPT소프트웨어, FPT대학교, FPT주식회사로 구성되며 3만여 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FPT소프트웨어에서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을 연구하며 FPT대학교 캠퍼스 내 시험운전을 실시해 번호판과 자동차, 사람, 신호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베트남 내 4곳의 지사를 운영 중이며 해외 인턴쉽 및 인력 아웃소싱을 위해 연구 뿐만 아니라 외국어 회화(영어, 한국어, 독어, 중국어 등) 능력을 갖췄다.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R&D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수 없을 때 베트남의 인력을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IT쇼 2017(World IT Show 2017, 이하 월드IT쇼)’행사가 국내외 450여 업체가 참가해 오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 B, C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월드IT쇼는 국내의 ICT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관련 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IT 관련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 기업,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IT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월드IT쇼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 라는 ‘Transform Everything’ 이라는 주제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디지털 방송 장비 등) ▲IoT, 드론,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자율주행 자동차, 조선, 전력, 교통, 로봇, 의료 융합 기술 등)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3D, 인공지능(AI)기술 ▲산업용 전자제품, 이상 5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KT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7(이하 WIS 2017)’에 참가해 ‘미리 보는 평창 5G’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5G 네트워크 존(5G Network Zone) ▲융합 서비스 존(Convergence Service Zone) 등 총 2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5G 네트워크’ 존을 구성하고 KT 무선가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인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를 배치했다. KT 무선가입자들은 C-DRX를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이용시간이 최대 45% 증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C-DRX는 데이터 사용 시 항상 연결 상태가 되어 배터리를 소모하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해, 송수신이 없을 때는 통신 기능을 꺼 둠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은 홀로렌즈의 MR을 통해 상세 설명을 들으며 KT 무선 가입자 전체가 1초당 절감하는 전력을 활용한 수천 개의 LED 전구로 눈 내리는 겨울을 형상화한 미디어 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과하면 5G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평창 5G 규격 기반의 속도, 커버리지, 장비를 소개하며 부스 중앙의 디오라마를 통해 5G 기술에 대한 증강현실(AR)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융합 서비스’ 존 전면에는 관람객들이 KT의 5G 서비스를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 기구를 갖췄다. 루지와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VR 기구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7’(이하 WIS 2017)에서 ‘Gate-way to Korea 4.0(새로운 대한민국 4.0으로의 관문)’을 주제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세상을 한발 앞서 소개한다.
SK텔레콤은 3층 Hall C에 마련된 대형 전시관에서 ▲5G 네트워크로 연결될 자율주행차 기반 기술을 비롯해 ▲17가지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IoT 스마트 팩토리 ‘Do IoT Yourself’ ▲실감 미디어 ▲수중 관측 제어망 등 5대 영역의 25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도로 ? 집 ? 공장 ? 경기장 등 실생활을 배경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