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9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29일 [차이나 브리핑] : ◇화웨이 “자동차 만들 가능성 1%도 없어” ◇CATL, 테슬라에 리튬이온 배터리 4년간 공급한다 ◇IPO 신청한 동심반도체, 지난해 매출 7.84억 위안 수준 ◇샤오미홈 매장, 산시성 현마다 들어섰다 등
2021.05.17by 이수민 기자
공간정보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기반이다. 한국판 뉴딜을 중심으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및 정보 융복합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17일, 공간정보 산업 육성이 골자인 '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2021.01.12by 이수민 기자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드론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 연료전지인 DP30 파워팩을 탑재한 DS30 드론의 실증을 완료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서 DMI는 바이코의 모듈식 레귤레이터를 채용해 전력 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효율화를 달성했다.
2020.12.2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LG CNS, 아이씨티케이 홀딩스, 이와이엘 등 4사가 국내 최초 IoT 단말용 양자 보안 칩(QPUF)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칩은 양자 난수 생성기(QRNG)로 암호의 무작위성을 높여 순수 난수 생성기(TRNG)를 탑재한 제품보다 해킹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2020.12.18by 명세환 기자
380억 원이 투입되는 2021년도 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내년 사업 규모는 올해 대비 41% 증가했다. 이 중 88억 원이 불법드론 대응기술 개발과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 드론 통신기술 개발 등에 투자된다.
2020.12.07by 이수민 기자
ETRI는 5G 드론 기반 관제 서비스 솔루션과 5G CCTV 기반 지능형 도로 안전 지원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정밀관제 서비스를 위한 실증을 마쳤다. 건물 내 방역 관리를 위한 밀집도 분석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건물 내 보안관제에도 유용하다.
2020.11.12by 명세환 기자
도심항공교통은 최근 대도시권 지상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에 활용될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기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여의도에서 드론 배송 및 택시 실증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산학연관 협업으로 K-UAM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 밝혔다.
2020.11.11by 이수민 기자
지난 15년 동안 국내외 업체들이 전파법을 위반하면서 시중에 판매한 제품이 1,700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381개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통해 부정하게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하이크비전으로, 총 224건 적발됐다. 그 뒤를 DJI(174건), 화웨이(136건), 브리츠(64건), DMAC(45건), 라푸(37건), 레이저(32건), 오킨(30건), 삼성전자(23건), 코어엣지네트워크(23건), 다후아(21건)가 이었다.
2020.10.12by 김동우 기자
DPI의 군용 및 산업용 등급의 UMAR(Unmanned Multirotor Aerial Relay) 유선 드론은 비와 눈, 먼지, 열에 대한 내후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수 해양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유선을 통해 지속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 500피트의 고도에서 최대 400시간 이상 무중단 가동 및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유선 아키텍처는 상당한 설계상의 과제를 안고 있다. 가장 얇고 가벼운 유선을 사용해 드론의 이동성과 비행 탑재량을 높이기 위해 호스트 선박에서 멀티 로터 드론까지 매우 높은 전압과 낮은 전류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야만 한다.
2020.09.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5G 콘텐츠, 융합 서비스, 인프라 장비를 시험·검증하기가 지금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G 기반 인프라 장비·단말·디바이스 및 융합 서비스 개발·시험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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