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드론 분야 사업모델 활성화를 위한 규제환경 종합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급격히 발달하는 기술 환경을 고려한 미래형 드론 사업모델 발전을 위한 규제환경의 종합적 개선 전략 및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규제개선 노력의 대부분이 그동안 사업화 이전 실증단계의 규제개선 중심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기업이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규제이슈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선제적 규제개선 전략에서는 미래에 생겨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사업화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하는데 중점..
2019.04.1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제31보병사단과 전라남도 여수시 무슬목 서쪽 1.6km 해상에 있는 죽도와 혈도 인근에서 10여 분간 군사용 드론에 기반을 둔 해상 작전 실증을 펼쳤다. 16일 오후에 진행된 해상 작전 실증은 U+스마트드론을 통한 해상 상황 실시간 대응, 해안 수색 정찰, 고속 침투 상황 대응, 건물 내부 수색, 주둔지 경계, 봉쇄선 내 공중 수색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관제 시스템에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드론의 활용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2019.04.0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ICT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의 복지 증진,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목적으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CT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관련 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촌지역 대상 진행,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융복합사업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IoT 및 관제시스템 등 첨단 ICT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이 핵심이다.
2019.04.08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조달청은 공공기관의 수요를 우선 파악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여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개 과제 선정에 82개 기관이 R&D 개발 수요를 제출하는 등 11: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혁신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높은 수요와 공공 구매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려는 민간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9.03.14by 이수민 기자
KT는 한국남부발전,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함께 ‘지능형 드론을 활용한 보안 인프라 강화 등 안전한 스마트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 회사는 드론을 포함한 AI, IoT 등 ICT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드론 운용 인프라 개발, 지능형 드론 개발, AI-IoT-광인프라 등을 활용한 융합 보안 영역 발굴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2018.12.12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고프로, 관세문제로 카메라생산 중국서 철수 , [2]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드웨어’ 감염 안드로이드앱 삭제 , [3] 마이크로소프트 크롬 확장프로그램 ‘엣지’ 브라우저 실행 전망 , [4] 인텔, 드론 기업 새로운 시장 진출 견인 , [5] 가트너 “2020년까지 금융부서 27% 인공지능 배포 할 것”
2018.12.1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U+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천연가스 배관망 매설지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함으로써 리스크를 미리 예방하는 사회기반시설 정밀점검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드론의 실용화 및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드론 분야에서 일정 기간 규제 없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안전성 테스트 등을 자유롭게 수행하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비가시권 자율비행을 기반으로 3D지도·상공전파지도·상공기상정보를 이용한 천연가스 배관망 매설지역 실시간 촬영, 실시간 매설지역 감시와 불법공사 중단 요청, 지반변위 탐지 등 시연을 통해 해당 지역을 잠재적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한국IDC가 전 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 가이드를 발표했다. 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장의 2019년 규모는 총 1,1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0.2%를 기록하면서 총 2,10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보틱스 시스템 시장 규모가 드론 시장 규모보다 크지만, 연평균 성장률은 드론 시장이 더욱 커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8.09.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팜한농과 U+드론 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는 U+드론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비행경로 모니터링 등 LTE 원격관제기능과 야간 방제,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 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2018.07.19by 이수민 기자
드론은 소형화가 가능하고 기동성이 좋아 어디든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따라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이런 드론의 유용성은 쓰임에 따라 위험성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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