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소프트웨어 기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공장 시장을 적극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와 OT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업계 표준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어드바이저 제품 라인은 원격 관리와 데이터 분석, 예지적 유지 보수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19.03.2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워싱턴에 기반을 둔 ‘사이버 보안 연합(Cybersecurity Coalition)’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100여 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의 위험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 고객,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연합 가입을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 감지, 예방 및 대응을 개선한다. 따라서 개방성, 투명성, 협력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내부 지침을 확고히 한다. 사이버 보안 연합은 합의에 기반을 둔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정부 정책 입안자를 지원하는 기업이 모인 단체다.
2019.03.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을 선보였다. 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빌딩과 산업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2019.02.2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누리온은 아파트 3천 세대와 비슷한 수준의 막대한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 설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누리온에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전원 분배 시스템인 부스웨이 등을 설치했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비 전문가가 24시간 상시 대기한다.
2019.02.15by 이수민 기자
고조파 왜곡은 과전류, 기기 파열 및 소음, 제어 장치 오류 등 시스템 기능 불량과 설비 중단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조파 필터가 필수적이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능동형 고조파 필터 ‘아큐싸인 PSCn(AccuSine PCSn)’을 출시했다. 아큐싸인 PSC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에 포함되는 전력 품질 제품이다. 특히 상업용 빌딩이나 경공업 분야에 고조파를 완화하고 전압 변동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 ION9000을 출시했다. 파워로직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전력 품질 분석기다. 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01.27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을 맞아 2019년 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기업은 여전히 자금 지원과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대다수 대기업이 혁신적 전략 및 기술 채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의 가치와 기후 대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1.18by 이수민 기자
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에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2019.01.10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한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IMO는 선박배출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항행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응해 전 세계 조선해운업계는 탈황장치인 스크러버를 장착하거나 황 함유량이 적은 저유황유 및 LNG를 연료로 활용하는 등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8.12.31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의 2019년 주요 전력 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 기업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삼아테크노솔루션이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선정됐다.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50개국 3500개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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