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by 성유창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언)가 확장 HyperBu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800MBps 데이터 레이트가 가능한 3세대 HYPERRAM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22.08.11by 권신혁 기자
미·중 간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종합 과학기술 전략 입법인 ‘반도체와 과학법’이 통과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대만과 일본이 뭉친 반도체 동맹에 한국의 참여를 종용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를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대중 수출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의 편에 서는 것은 국내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존재한다는 일각의 시선과 반면 미국을 통한 핵심 기술과 첨단 장비 수급 안정과 반사 이익 등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2022.08.08by 권신혁 기자
가장 먼저 176단 낸드 플래시 양산 기술 확보에 성공한 마이크론이 올초 소비자용 176단 SSD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위한 176단 낸드 SATA SSD를 출시해 최첨단 낸드 경쟁의 1선에 서고 있다.
2022.08.03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메타버스 △5G·6G 등의 확대로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는 예견된 미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메모리 구성에서 벗어나 차세대 메모리 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이에 첨단 메모리 기술력을 무장한 삼성전자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나섰다.
낸드 200단 시대가 열리고 있다. 낸드 플래시 반도체 업체들의 적층 경쟁이 심화되며 셀을 수직으로 쌓는 최고층 경쟁이 200단대에서 이뤄지고 있다.
2022.08.02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국내 팹리스 기업들은 전세계 점유율 1%라는 척박한 시스템반도체 환경 속에서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미 메모리 분야에서 점유율 40%이상을 기록하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생태계에 뛰어들며 성장 기반을 마련한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만 가지에 달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자신만의 반도체 IP를 바탕으로 혁신을 꿈꾸고 있다.
2022.07.21by 권신혁 기자
이제 스토리지(Storage)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국한되지 않는다. 데이터 폭증 시대,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적은 자원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가 등장하며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 집중돼 있던 스토리지의 역할을 컴퓨팅으로까지 확장시켰다.
2022.07.19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계약학과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다양한 전공 아우르는 반도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팹리스 생태계 인력에서부터 소부장, 패키징,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아젠다가 거론되며 반도체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인재 육성 정책 실현에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했다.
2022.06.28by 권신혁 기자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전송량 증가에 따라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트래픽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메모리 구성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2022.06.16by 권신혁 기자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방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행한 데 이어 서울을 방문한 팻 겔싱어 인텔 CEO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인사들과의 회동에 이 부회장이 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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