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by 권신혁 기자
최근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점차 증가하며 영상 해상도와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솔루션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2.09.05by 권신혁 기자
8월 반도체 수출이 26 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기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2.08.29by 권신혁 기자
D램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DDR5 D램을 생산하며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인 마이크론이 차세대 서버용 D램을 DDR5 규격으로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DDR5는 전세대인 DDR4 대비 △더 큰 대역폭과 빠른 전송속도 △낮은 소비 전력 △최대 용량 증가 등의 장점을 가져 시장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D램 규격이다.
2022.08.25by 권신혁 기자
USB 규격이 타입 A에서 C로 전환되는 과정 속에 있지만 전세계 및 국내 소비자들은 여전히 USB 타입 A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망에서는 USB 타입 C, 그중에서도 듀얼 커넥터 제품군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반도체 업계는 기존의 파운드리 모델에서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로 사고방식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텔의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은 전통적인 웨이퍼 제조 지원을 넘어 △첨단 패키징 △개방형 칩렛 생태계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통합한 시스템 인 패키지(Systems-in-package)를 제공해 강력한 컴퓨팅 기능과 몰입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08.23by 성유창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언)가 확장 HyperBu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800MBps 데이터 레이트가 가능한 3세대 HYPERRAM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22.08.11by 권신혁 기자
미·중 간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종합 과학기술 전략 입법인 ‘반도체와 과학법’이 통과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대만과 일본이 뭉친 반도체 동맹에 한국의 참여를 종용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를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대중 수출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의 편에 서는 것은 국내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존재한다는 일각의 시선과 반면 미국을 통한 핵심 기술과 첨단 장비 수급 안정과 반사 이익 등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2022.08.08by 권신혁 기자
가장 먼저 176단 낸드 플래시 양산 기술 확보에 성공한 마이크론이 올초 소비자용 176단 SSD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위한 176단 낸드 SATA SSD를 출시해 최첨단 낸드 경쟁의 1선에 서고 있다.
2022.08.03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메타버스 △5G·6G 등의 확대로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는 예견된 미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메모리 구성에서 벗어나 차세대 메모리 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이에 첨단 메모리 기술력을 무장한 삼성전자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나섰다.
낸드 200단 시대가 열리고 있다. 낸드 플래시 반도체 업체들의 적층 경쟁이 심화되며 셀을 수직으로 쌓는 최고층 경쟁이 200단대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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