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3by 권신혁 기자
전세계 약 140개국이 참여한 G20/OECD 포괄적 이행체계가 지난해 10월 디지털세 필라1의 주요사항을 합의했다. 다국적기업의 초과이익을 과세해 매출발생 국가에 이를 배분하기 위한 디지털세 필라1은 구글세로도 불리며 국내기업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력한 대상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2.05.09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 제품군에서 고성능·메인스트림·초저전력·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대상으로 STM32Cube 개발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RTOS 지원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2022.05.03by 권신혁 기자
전세계 정보 보안 및 리스크 관리 지출은 2022년에 1,72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가트너 보고서는 전망했다. 정보 보안과 관리 지출이 매해 증가하는 가운데 사이버 보호의 중요성에 대응해 관련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2.04.21by 권신혁 기자
5G 무선통신 기술 발달과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등 분산 환경이 자리 잡으며 클라우드의 채택은 더욱 광범위하고 심층적이게 됐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하며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1.09.02by 이수민 기자
Arm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인 Arm 데브서밋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rm 데브서밋 2021은 올해 Arm의 최대 규모 행사로, 14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함께 실습 워크숍, 파트너 세션, 네트워킹 등 Arm 에코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2021.07.22by 강정규 기자
5G, AI 애플리케이션의 확산, 자율형 및 지능적 시스템이 늘어나며 IoT 잠재력이 실현되고 있다. AI, 로봇공학, 자동화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GDP 성장의 70%를 견인할 전망이다. 이에 윈드리버는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인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최신 릴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릴리즈는 원거리 에지 컴퓨팅, 데이터 분석, 보안, 5G, AI/ML 등의 최신 기술과 통합됐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원격으로 장비를 유지보수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채택하는 공장이 늘고 있다. 공장 장비의 디지털화는 OT 관리자에게 장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비 중단 예방, 원격 관리에 필요한 가시성도 확보해준다. 이를 가속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사를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머신과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머신 어드바이저를 공개했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AWS, MS 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SKT 클라우드 허브를 출시했다. 전용회선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는 별도 네트워크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멀티 클라우드 이용 기업의 편의성, 안정성,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2021.03.09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클라우드 전용 ToF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으로 개발될 ToF 모듈은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장착해 애저 클라우드와 연동한 데이터 입력장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2021.02.08by 이수민 기자
애플은 지난해 12월, 첫 Arm 코어 기반 맥 전용 SoC, M1 칩을 공개했다. Arm은 저전력, x86은 고성능이라는 전제를 무너뜨린 애플은 향후 2년간 모든 자사 컴퓨터를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 CPU 시장 양대 축인 인텔과 AMD, 스마트폰 AP 기술 경쟁자 퀄컴, 그리고 애플에 뒤쳐지지 않는 SW 및 HW 역량을 지는 MS의 발걸음이 가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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