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by 최인영 기자
최근 모바일 시장 강세에 영향을 받아 데이터센터용 서버에 대한 투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연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256GB/s의 데이터 송수신이 오는 2022년 실현될 전망이다. PCIe Gen6 시대를 대비해 서버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인텔 현직 엔지니어에게 들었다.
2020.03.11by 최인영 기자
과기정통부와 대기업이 2020년부터 Data, Network, AI 등 ICT 분야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과제당 2억원의 R&D 자금을 3년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심사를 거쳐 최대 30억원을 보증한다.
2020.03.10by 최인영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센터 임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현재 자사 설비가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비율은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업데이트 수준이 현재 요구 수준보다 앞서 있다는 반응을 보인 임원은 11%에 해당하는 반면 엔지니어는 1%에 불과해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2020.03.09by 이수민 기자
AI 서비스는 데이터 획득, 가공, 학습을 통한 AI 모델 생성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연산 과정이 필요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연산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9일부터 지원용량을 2019년 대비 약 6배 이상 확대한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020.03.05by 최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장애인, 고령층, 농어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9.9%로 전년 대비 1.0%p 향상되었으며 특히 역량과 활용수준이 각각 59.1%, 67.7%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1%p 상승했다.
2020.03.03by 최인영 기자
산림공간에 대한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위성을 활용한 임업 체계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원격탐사 기반 스마트 산림·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 정확한 산림정보 제공, 포용적 국제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2020.03.04by 최인영 기자
디지털 경제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등 데이터사업자까지 방송통신재난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박선숙 의원은 지난 2018년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안전과 물리적 안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3.0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난제사업은 도전해야 할 난제 발굴, 난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구체화한 과제 기획과정을 연구자 커뮤니티에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기초과학자와 공학자가 융합된 연구팀의 구성도 공개세미나 등을 거쳐 이루어진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으로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한 양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의료 AI 플랫폼에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사람을 대신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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