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by 이수민 기자
D-웨이브의 양자 컴퓨터는 최적화 문제만을 풀 수 있는 양자 어닐링 컴퓨터지만, 양자 컴퓨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단체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M이다. IBM은 양자 컴퓨터의 역사에 다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IBM Q를 통해 전 세계 지성을 모아 양자 컴퓨터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빅데이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의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메타트론은 기업이 보다 손쉽게 빅데이터를 준비 및 정제하고 AI기반의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2019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의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내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금년도 대비 9.2% 증가한 5조 7,838억 원이며, 국가기관이 4조 6,784억 원, 지자체가 1조 1,054억 원을 투입한다. 국가기관의 정보화사업 유형별 규모를 살펴보면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정보화 R&D, 정보화 지원 사업 순이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국가정보화 사업의 지능화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8.11.16by 이수민 기자
컴볼트가 데이터 보호 동향 및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컴볼트 회장 겸 CEO인 로버트 해머와 COO인 알 분테는 지난달 개최한 ‘컴볼트 GO 2018’에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데이터 센터의 확장된 형태로 클라우드를 구현하는 기술과 자동화, AI, 머신 러닝 기반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컴볼트는 HPE, 넷앱 등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자사의 통합 데이터 백업, 복구 및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 소프트웨어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이 솔루션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방식을 현대화, 단순화, 간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KT의 빅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네트워크 마이크로 버스트로와 같은 트래픽 폭주 발생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딥 버퍼 네트워크 스위치인 7500R와 7280SR을 공급했다. 아리스타의 딥 버퍼 스위치 2종은 마이크로 버스트가 발생할 시에도 서비스 손실 없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아리스타의 클라우드비전과 텔레메트리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다.
2018.06.14by 편집부
Suning이 CES 아시아 2018에서 자사의 무인 자동 'Biu' 매장을 선보이고, 스마트 소매와 스마트 홈 분야에서 자사의 최신 혁신을 시범 보일 예정
2018.02.08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제품 개발 워크 플로우의 모든 단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PathWav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고성능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 소프트웨어, 계측기 컨트롤 및 애플리케이션별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방된 개발 환경에서 통합했다.
2018.02.07by 김지혜 기자
춘천에 축구장 크기 5.5배 크기로 건립 SDDC로 운영,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 삼성SDS는 춘천시 칠전동에서 삼성SDS 홍원표 대표를 포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갖고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섰다. 춘천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효율을 갖춘 데이터센터로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며 축구장 크기 5.5배인 39,780㎡ 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춘천 데이터센터는 금융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AI, 빅데이터 등 고효율이 요구되는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춘천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삼성SDS는 기존 미국/독일/인도/브라질 등 해외 데이터센터와 함께 국내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어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진용을 갖추..
2018.01.2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자리가 마련됐다.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정책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ICT 정책포럼은 산업계/학계/언론계가 매년 정책이슈를 제시한다. 강철하 한국 IT법학연구소 소장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의 장애요소로 새로운 서비스, 상품에 대한 판매업체 종속, 데이터 분석이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위해 상용될 때 증가하는 위험성, 정보 집중과 비대칭에 따른 사회적 문제, 전통적이 데이터 유통체계의 경직성, 프라이버시 보호를 꼽았다.
2017.12.20by 김지혜 기자
MapR의 테드 더닝(Ted Dunning) 최고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가 2018년 7가지 주요 빅데이터 기술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분석 및 빅데이터 관리의 혁신은 비즈니스가 급격한 데이터의 증가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IDC에 따르면 기하급수적으로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의미 있는 데이터의 비중이 2013년 22%에서 2020년 37%로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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