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by 김예지 기자
IBM은 13일 여의도 IFC 한국IBM 사무실에서 오는 7월 한국 포함 전 세계 출시 예정인 ‘IBM 왓슨X’ 제품 소개와 데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IBM은 “기업 전용 AI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핵심이다. IBM은 신뢰성을 확보한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모델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단일 클라우드가 아닌 사내 서버(온프레미스),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통합을 지원하는 점에서 타사와 차별점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2023.04.26by 김예지 기자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은 ‘앞으로 50년 동안 중소기업 중심의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은 국제 표준 기반 데이터 형식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간, 국가간 상호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천해야 한다.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해 기업간 데이터 통신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활용 체계 마련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은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장비별 표준화된 데이터 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해 세계 경제는 국가간 수출입 시 일정한 데이터 형식으로 디지털 제품 여권을 발행해 국가 시스템간 연결,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추세로 나..
2023.04.25by 김예지 기자
데이터브릭스가 25일 인터콘티넨탈 하모니 블룸에서 ‘Data + AI World Tour’를 국내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브릭스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국내 도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데이터브릭스 장정욱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선구자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와 AI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브릭스의 제품 혁신 동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자리”라고 말했다.
2023.04.11by 김예지 기자
최근 통신 업계에는 비통신 분야 수익 창출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2022.12.06by 권신혁 기자
의료 분야에서는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과 같은 국가별 데이터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오랫동안 데이터 접근성 이슈가 존재해왔다. 따라서, 환자의 의료 정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규모의 의료 연구 및 데이터 공유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2022.10.19by 권신혁 기자
IT 인프라의 추세는 엣지를 통한 분산과 상호연결성에 있다. 자체 사내망 및 어느 한곳의 데이터센터에 의존하지 않고, 수많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활용이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10.11by 권신혁 기자
“아시아권에서 디지털 경제 시장은 잠재력이 크다. 70%는 아직 미실현 영역이며 미실현 금액이 2조달러에 달한다” 마이클 쿠 디지털 번영 아시아 연합 사무총장이 한 말이다.
2022.09.15by 김예지 기자
IBM은 15일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다양한 IT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통한 데이터 관리 방안 및 국내 기업의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2022.08.11by 김예지 기자
버티브(Vertiv)가 지난 4일 웹 기반 소프트웨어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Vertiv™ Smart InfraSight™)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가 버티브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엣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분석 기능과 다중 사이트 관리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2.07.21by 권신혁 기자
이제 스토리지(Storage)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국한되지 않는다. 데이터 폭증 시대,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적은 자원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가 등장하며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 집중돼 있던 스토리지의 역할을 컴퓨팅으로까지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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