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by 이수민 기자
노키아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은 봉쇄 조치 이후 30~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엔터테인먼트 이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제 통신사업자는 업스트림 대역폭 급증을 해결하기 위한 NG-PON FTTH 기술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100G 애그리게이션 링크 및 테라비트 스위칭 용량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020.06.23by 강정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FPU를 탑재한 저전력 Arm Cortex-M4 MCU MAX32670을 출시했다. MAX32670은 ECC 기능으로 모든 메모리를 보호하여 비트 플리핑을 방지한다. 활성 소비전력은 40μW/MHz으로, 경쟁 솔루션보다 40% 낮은 전력으로 플래시에서 전송되는 명령을 실행한다.
2020.06.2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에 최적화된 오픈 API,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를 발표했다. 이 API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템의 통합을 지원한다.
2020.06.10by 이수민 기자
PTC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조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턴키 솔루션 ‘서비스로서의 팩토리 인사이트(FIaaS)’를 출시했다. FIaaS는 클라우드에서 턴키 형식으로 제공되며 실시간 생산 성능 모니터링, 자산 모니터링 및 활용, 커넥티드 작업 셀, 디지털 증강형 작업 지침 등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지원한다.
2020.06.09by 이수민 기자
ST의 BlueTile 멀티센서 개발 키트를 토대로 파나소닉이 개발한 엣지 인텔리전스 멀티센서 모듈을 애로우가 공급한다. 이 초소형 온보드 타입 센서는 ST의 BlueNRG BLE 5.0 SoC를 포함하여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ToF, 압력 및 습도 센서를 결합하여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20.06.03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전파기지국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 26개 역사에 LTE-R 적용 사업에 들어간다. LTE-R은 LTE를 도시철도 운영 활용에 최적화한 기술로 노후화된 열차 무선설비를 개선하여 달리는 열차 간, 열차와 관제센터 간, 유지보수자 상호 간 필요한 음성,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6.08by 이수민 기자
블루투스는 4.0 버전부터 본격적으로 IoT 기기까지 지원하게 됐다. 5.0 버전에 이르러선 성능이 높아져 각종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해졌다. 블루투스 LE 및 블루투스 메시의 등장도 이를 가속하고 있다.
2020.06.01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월 29일, IoT 보안 인증제도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IoT 보안 인증제도 개선 연구반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반은 제도 및 표준화 등 국내외 동향 검토, IoT 기기 범위 및 인증대상, 등급 유형 등 개선사항 검토, 국내외 상호인정 및 표준화 연계, 인증 의무화 등 활성화 방안 등을 통해 IoT 보안 인증제도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0.06.01by 명세환 기자
TUV SUD가 교육, 시험, 인증을 아우르는 IEC 62443 종합 솔루션을 정식 런칭했다. IEC 62443은 산업 통신망 내 위험 완화를 목적으로 고안되었고,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본래 IEC 62443는 IACS 공급망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제는 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종류의 플랜트, 설비,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 사이버 보안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0.05.29by 이수민 기자
ADI가 빌딩 제어와 공정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구성 가능 I/O 제품인 AD74412R, AD74413R을 출시했다. 두 제품을 활용하면 재배선 작업을 할 필요 없이 재구성 가능한 모듈 채널을 이용해 원격 설계가 가능하다. 제조기업은 이를 활용하여 신규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유연한 자동 제어를 구현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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