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SK텔레콤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JIP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5G,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등 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19.05.11by 이수민 기자
엘리먼트14가 와이파이 또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단 몇 분 만에 센서 메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클라우드에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메시 기반 네트워킹 지원 차세대 클라우드 연결 개발 키트 파티클을 선보인다. 파티클 IoT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안정적이면서 안전하게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며, 시제품에서 디바이스 클라우드 호스트 인프라를 이용한 제품 구현까지의 전체 과정을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파티클은 셀룰러 네트워크, 와이파이, 메시 네트워크 등 3가지 개발 키트를 통해 파티클 디바이스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2019.05.10by 이수민 기자
모싸가 자사의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인 MXview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MXview를 통해 IT와 OT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여러 곳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네트워크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2019.05.09by 이수민 기자
2050년의 지구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변할 것이다. 전 세계 인구의 2/3가 도시에서 생활할 것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50억 명이 넘는 인구가 물 부족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이에 저전력 IoT 혁신을 위한 설계를 공모하는 키사이트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키사이트는 미래 도시 문제에 크고 작은 해결책을 제시할 차세대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우승을 위해서는 스마트 센서를 사용해 혼잡한 도시 속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 또는 깨끗한 용수 확보를 위해 수도를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2019.05.08by 이수민 기자
지난 2017년, 가트너는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클라우드에서 에지로(Cloud to the Edge)’를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도 2019년 ICT 10대 이슈 중 하나로 ‘IoT의 보급 확산으로 인한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AI 반도체의 성장’을 들었다. 도대체 에지 컴퓨팅이 무엇이기에 이슈인 것일까? 스마트 기기가 날로 늘어가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처리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비효율적이라 판단하고 데이터가 생성된 위치, 혹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네트워크 에지에서 컴퓨팅을 하여 중요 데이터를 실시간에게 가깝게 처리하려는 시도를 에..
2019.05.07by 이수민 기자
KT, 삼성SDS, 신성이엔지가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5G 스마트팩토리와 IIoT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MOU에 따라 3사는 5G 기반 사업 실증사례 발굴, IIoT 사업 확대, 시범 및 실증 사업을 위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협력, KT ICT 기술적용 스마트팩토리 제품 개발 및 공급 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과 컨설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기 위한 기관이다. 기업과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센터에서 직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선정하고, 컨설팅-기술개발-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간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을 소통하였다.
2019.04.29by 이수민 기자
제조업은 한국 산업과 경제의 근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코앞으로 오자 곳곳에서 한국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자며 지능화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어디에나 붙던 스마트는 공장에도 붙어 스마트팩토리라는 말이 등장했고 어느새 일반화됐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장 자동화보다 진보한 개념이다. 단위 공정별로 자동화와 최적화가 이루어진 공장 자동화는 데이터는 개별적으로 수집한다. 반면 스마트팩토리는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데이터를 수집하면 데이터끼리 연계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수많은 단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연계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OPC-UA는 산업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급자 독립적인 통신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유연하고 완벽하게 독립적이다. 따라서 인더스트리얼 4.0의 구현을 위..
2019.04.29by 편집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의 표준 기술로 OPC UA(OPC Unified Architecture)와 TSN(Time Sensitive Networking)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기존의 통신 인프라를 매끄럽게 통합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수직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2019.04.25by 이수민 기자
미국 제조업계에서는 앞으로 10년간 1000만 개의 일자리가 나타날 테지만, 이중 수백만 개는 충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은퇴 근로자의 공백, 제품의 복잡성, 심화되는 소비자 요구 등에 따라 제조업계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PTC는 업무 환경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강화, 안전성 개선, 규정 준수를 돕는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출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제조업의 최전선 작업자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업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입수함으로써 첫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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