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by 김지혜 기자
윈드리버는 일본 오므론(Omron)에 자사의 실시간운영체제(RTOS) VxWorks 및 리눅스(Linux)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오므론은 산업용PC(Industrial PC, IPC) 플랫폼에 윈드리버 VxWorks와 리눅스를 적용함으로써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오므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지능형 의사 결정이 가능한 산업 제어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계획했다. 오므론은 이를 위해 공장 장비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데 전문성을 보유한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결정했다. 공장에 대한 전체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비즈니스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 및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자동화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2018.01.02by 명세환 기자
웨어러블 및 IoT 애플리케이션 충전 회로 기반의 효율적인 충전방법
2017.12.06by 김지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팩토리에 이동통신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향후, 공장을 무선으로 원격제어 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생산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그동안 공장과 같은 산업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IT를 적용해 왔다. 공장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선통신 기술은 무선통신에 비해 신뢰도는 높지만 이동작업에 적합하지 않아 배선 및 안전에 개선의 여지가 많아왔다. 따라서 공정의 변화에 따른 공장 재배치나 기계나 로봇의 이동시 공장전체의 유선통신을 새로 깔아야 하는 불편이 있어왔다.
2017.11.2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IoT, AI, 빅데이터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일 제품, 서비스보다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 시스템 간, 산업 간 융합되는 추세이다. 기술 융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표준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양일에 걸쳐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글로벌 ICT표준 컨퍼런스 2017’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표준화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표준화 동향과 표준화 성과를 공유하고, 표준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반국민의 표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표준화 튜토리얼’ 과정, 기업 참가자들을 위한 ICT 표준 R&D 사업현황 및 표준화 사례 발표가 준비되었다.
2017.11.27by 명세환 기자
TI의 자체개발 코어를 적용한 MSP430은, 초 저전력 MCU로써 다양한 포터블 디바이스 및 IoT 기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발표를 맡은 정용식 상무는 ‘MSP430은 기존 범용 MCU와 달리 내부 클럭을 사용함으로써 고정된 프로그램 사용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ED 깜박임이나, 알람을 위한 시간조정 등, TI에서 제공하는 25가지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디바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7.11.15by 명세환 기자
힐셔(Hilscher)가 산업용 네트워크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자체 운영기술인 OT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netIoT’를 통해 시스템 구성요소부터 클라우드 및 IoT 까지 시장 점유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2017.11.13by 편집부
쟁점사항으로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자기주도형 학습지원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표준화 기고서가 국제표준으로 채택됨에 따라 웹 서비스 환경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거나 추후 개발 되는 다양한 정보들과의 연동이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유비쿼터스 교육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가 만들어 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7.11.07by 명세환 기자
아시아 지역 기업들의 42%는 IoT를 통해 더 나은 브랜드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이 꼽은 IoT의 최대 이점은 시장 경쟁력 향상으로, 유럽(33%)이나 아메리 카(35%)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인 53%가 경쟁력 강화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2017.11.03by 명세환 기자
PTC 코리아가 지난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삼성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컴퓨터 기반 설계(CAD),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는 PTC 코리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6년 시작된 IoT솔루션, 증강현실 , 머신러닝기반의 분석 솔루션등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고 하였다.
2017.10.13by 김자영 기자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와 노란 가로등 불빛이 참 예쁘다. 그런데 어느 날, 가로등이 하얀빛의 LED로 교체됐다. ‘낭만을 모르는 공무원’이라 생각했다. 멀건 LED 가로등이 늦은 귀가 시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주는 스마트 가로등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스마트 가로등은 비콘 방식으로 제어하고, IP카메라와 LoRa 통신 모듈 등으로 늦은 귀가 길 타인에게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전송하고, 관련 기관에 연결해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미아 찾기 지원 서비스로도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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