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by 이수민 기자
유해 물질이 설비에서 누설된다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마저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누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 누설 센서는 유해 물질을 가장 가까이서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좋아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드림팩토리는 산학연 공동연구로 확보한 그래핀 나노소재를 통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센서를 제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하여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IoT 누설 센서를 제공한다.
2018.11.15by 이수민 기자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전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참가한 모든 기업들의 기술력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비젼인의 임베디드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 역시 마찬가지였다. 비젼인의 임베디드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은 CNN을 이용하여 차량을 검출하고 번호판을 인식하며, 엔비디아 TK1, TX1 등 임베디드 적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18.07.19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간의 소통을 늘려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31by 명세환 기자
LG와 두산이 5G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5G 무인 자율 건설 기계 등장이 예상된다.
2018.01.19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R&D 추진 방향을 밝히는 설명회는 가졌다. 과기부는 기초연구, 원천연구, 사업화, 인력양성, 기반조성 등 5개의 계획에 총 4조 695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과기부 윤천원 보좌관은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뉴노멀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정책은 중국이 다 따라잡았다. 민간에서 하기 힘든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장기간으로 ‘퍼스트무버’가 될 정책을 찾아야한다”고 전했다. 이번 R&D에서는 ▲연구자 중심의 도전적?창의적 R&D 혁신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동력 육성 ▲R&D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일자리창출 ▲과학기술?ICT R&D 저변 확대 등을 중점추진방향으로 정했다.
2017.11.22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1월 21일,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및 생명과학대학의 연구실 4곳을 찾아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한편, 연구제도혁신기획단 총괄 회의를 주재하여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분과에서 발굴한 핵심검토과제를 논의했다. 먼저, 초분자나노유기재료연구실, Super-depth 이미징 연구실, 나노스핀연구실, RNA유전체학연구실 4곳의 연구실을 방문했다. 물리?화학·생명과학 등 기초 분야 연구수행 현황을 듣고, 연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및 건의사항들에 관해 연구실 책임자 및 젊은 연구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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