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2by 이수민 기자
중기부와 기정원은 중소기업 R&D 사업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PM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R&D 분야에 특화된 PM 도입은 최초이며, 선발된 PM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 및 기술 기반 사업관리 기능을 보강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기술이 제품화 될 수 있도록 R&D 기획 단계부터 국민의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는 길을 확대한다. 국민참여형 집중육성품목 도출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대국민 기술수요조사, 재밍, 사업성 평가단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2020.03.12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역학조사관 업무 역시 폭증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한 전산 지원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질병관리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16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03.05by 이수민 기자
지능형 기술을 적용한 재난‧재해 분야 지능형 CCTV 확산을 위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 공모가 3월 26일까지 실시된다. 시범사업은 지능형 CCTV 기업과 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수행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 별로 최대 2.3억 원을 지원한다.
2020.03.04by 최인영 기자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자립을 지원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전용 기술 이전 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525억 원으로 240개 과제를 지원하며 올해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 중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거쳐 확정된 183개 공모과제(REP)를 대상으로 한다.
2020.03.0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민간 R&D 활성화 및 기업부설연구소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이번 기초연구법령 개정에 따라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같은 부동산업, 배달앱 서비스나 무인 배달 로봇 같은 음식업 등의 서비스 분야 R&D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02.26by 이수민 기자
중기부는 R&D 지원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이에 따라 중기부의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혁신성을 평가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한 조달이 가능하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으로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02.24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이공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 팀에서 98개 팀으로 늘렸다.
2020.02.21by 이수민 기자
정부 R&D의 투입대비 낮은 성과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R&D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혁신 TF를 발족하고, 산업기술 R&D 혁신방안 작업에 착수했다. 혁신 TF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혁신 TF 발족을 시작으로 4월까지 공개토론회와 공청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R&D, 개방형 R&D 등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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