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by 강정규 기자
양 사는 2018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250여 곳의 신규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데 이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2023년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제품 판매 및 개발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고, PTC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SaaS 제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설계에서부터 운영, 유지보수, 수명주기 최적화 단계 전반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디지털 스레드 솔루션 상용화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2020.10.14by 강정규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만 명을 돌파하며 고령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 LG전자, 한컴위드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부터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09.22by 이수민 기자
CAD 도구가 등장하며 컴퓨터로 설계도를 자유롭게 수정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존재하는 물건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사를 그대로 디지털로 반영하는 3D 스캐너 시장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15~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09.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5G 콘텐츠, 융합 서비스, 인프라 장비를 시험·검증하기가 지금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G 기반 인프라 장비·단말·디바이스 및 융합 서비스 개발·시험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0.09.0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벨 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퀄컴과 함께 5G 콘텐츠 연합체인 XR 얼라이언스를 창립했다. 5개 멤버사 외에도 2개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XR 얼라이언스는 5G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금을 분산시켜 비용적 효율을 높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2020.08.21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AR 글래스인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2020.08.05by 명세환 기자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요구가 강해지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과 투명한 모니터링이 해당 기업들의 주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비바, 도리스 그룹이 석유화학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06.15by 이수민 기자
KT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퓨처’과 ‘5G 오픈랩’을 ‘언택트 R&D 전시 투어’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가 KT가 운영하는 5G 기반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얼 360’, ‘나를’, ‘비즈콜라보’ 중 하나를 이용해 1:1 또는 1:N으로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각각 실시간 소개하는 방식이다.
2020.04.1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화상회의나 원격강의 시스템 효율성 개량을 위한 서비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20년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의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과 KT 컨소시엄 2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2020.04.09by 이수민 기자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전략위원회에서는 민간의 추진성과 및 계획, 5G+ 전략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안건보고와 함께 민관의 상용화 1년간 노력을 돌아보고, 산재한 과제들을 점검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