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by 최인영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학습을 위해 유적건조물, 상품, 도시 랜드마크 등에 관한 한국형 사물이미지 360만장을 공개했다. 유적건조물은 문화재청 분류체계를 차용해 설계됐으며 상품은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수집됐다. 랜드마크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0.01.20by 이수민 기자
산업부는 서울·경기·강원·대구·광주 등 5곳을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총 1만 5천 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은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검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0.01.08by 최인영 기자
현대자동차가우버와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활주로 없이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PAV 개발을, 우버는 도심항공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2019.12.20by 최인영 기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yberLink가 AIoT 산업에 적용 가능한 얼굴 인식 엔진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생체 인식 솔루션 FaceM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보안, 스마트홈 등 AIoT 응용 프로그램에 신뢰할 수 있는 고정밀 실시간 안면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2019.12.25by 최인영 기자
차량용 레이더 생산 기업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가 CES 2020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24GHz FHD 카메라 통합 증강 레이더 트래픽은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고정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한 성능을 유지해 다양한 교통 시나리오 상황에도 최고의 정확성을 제공한다.
2019.12.18by 이수민 기자
2019년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던 해였다. 정부는 지난 6월,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 달성을 위해 정부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3만개를 보급하고, 2030년까지 스마트 산단 20개를 조성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도 CPS, MEC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OPC-UA 프로토콜과 TSN 규격 등 IoT 연결성을 높이는 표준을 확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9.11.25by 이수민 기자
한-아세안 회원국 간 처음으로 열리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에 모인 11개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은 각국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한국과 아세안 간 스마트시티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2019.11.04by 최인영 기자
다쏘시스템과 삼성 SDS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대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IT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성공사례에 바탕을 둔 기술을 상호연계해 디지털 연속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형 디지털 인프라 제공에 주력한다. 삼성 SDS의 클라우드, AI, IoT 등 혁신기술 솔루션과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 기반 제품수명관리 솔루션,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 스마트 시티 등의 솔루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2019.11.05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SAM R30 Sub-1GHz 모듈을 공급한다. SAM R30 모듈은 중국의 780MHz, 유럽의 868MHz, 북미의 915MHz 등 전 세계 1GHz 이하의 비면허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수신 감도 -105dBm 및 최대 송신 출력 전력 +8.7dBm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 SAMR30E18A SiP와 결합한 SAM R30 모듈은 32비트 Arm Cortex-M0+ 코어에 최대 256KB 플래시 메모리 및 최대 40KB RAM을 갖췄다.
2019.10.2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배곧신도시에서 AI 음성인식과 실시간 FHD 영상 전송 기술을 탑재한 5G U+스마트드론을 공개 시연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시연에서 최대 고도 50m, 시속 36km로 이동하는 드론을 스마트폰 앱 음성명령으로 제어했다. 드론의 카메라를 통한 고화질 실시간 영상 전송 기술도 공개됐다. 5G 기반 조이스틱으로 카메라를 좌우상하로 실시간 조작하고, 줌인아웃 기능을 통해 지상에 있는 명함 크기의 글자까지 보여줬다. 이번 시연은 유시스, 셀바스AI, 유비벨록스모바일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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