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by 이수민 기자
현대기아차와 카누는 차세대 EV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협력에 따라 카누는 현대기아차에 최적화된 모듈형 EV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크기의 승용형 EV는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PBV를 개발할 방침이다.
2020.02.11by 이수민 기자
ERNI가 자사의 케이블보드 솔루션에 iBridge 울트라 커넥터 제품군을 추가했다. 2.0mm 피치의 iBridge 울트라 커넥터는 높은 진동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혹독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암형 커넥터 하우징과 단자 사이의 2차 잠금 기능을 수행하는 TPA 기능이 탑재되어 수형 커넥터 하우징에 위치한 페그뿐만 아니라,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강한 진동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제작되는 차량에는 ECU가 100개 이상 들어갈 수 있다. 이처럼 차량의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설계팀이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 속도를 높여야 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 전장 시스템을 관리하는 ECU의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툴을 출시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AutoDevKit 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ST의 자동차 포트폴리오에서 MCU 및 기능 보드를 선택하여 자동차 솔루션 시제품을 손쉽게 개발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환경이다.
한화시스템은 실적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조5460억 원, 영업이익 858억 원을 달성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 무인화, 사이버, 항공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PAV 개발도 본격화한다. 미연방항공청의 형식 인증 승인을 목표로 오버에어와 함께 글로벌 민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0.02.07by 최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사업을 공고하고 2025년까지 총 3,856억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연료전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대중화를 앞당기고자 에너지 저장 및 충전, 구동 및 전력변환, 공조 및 열관리, 수소 연료전지 분야 등 핵심부품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0.02.06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GM의 202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디지털 콕핏을 세계 최초로 공급한다. 38인치 P-OLED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화면 두 개를 포함 총 3개의 화면을 하나로 합친 형태다. 4K 이상의 초고해상도와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020.02.05by 최인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고급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LED 드라이버 및 컨트롤러 제품군을 출시했다. 저전력 솔리드 스테이트 조명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2개의 LED 드라이버 NCV7683 및 NCV7685와 2개의 전류 컨트롤러 NCV7691 및 NCV 7692를 포함해 총 4개의 디바이스로 구성됐다.
2020.02.03by 최인영 기자
인피니언이 반도체 기업 최초로 차량용 플립칩 패키지 전용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전장용 초소형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 OPTIREG TLS715B0NAV50을 출시했다. IC 윗면이 아래를 향하고 IC 발열부분이 패키지 하단을 향하도록 설계돼 PCB에 가깝에 탑재될 경우 열 인덕턴스를 2~3배 높일 수 있다. 기존 패키지 기술보다 전력 밀도를 높여 풋 프린트 소형화도 가능하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가 늘어나면서 AGV가 지게차와 컨베이어 시스템을 대체하고 있다. 무인운반차 제조기업 오토라트는 생기원으로부터 AGV의 정지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받아 대기업에 납품하는 성과를 냈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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