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7by 편집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VoLTE 신규 서비스의 빠른 적용을 위해 국내 최초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기술을 Vo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연을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상용화 테스트는 NFV기반의 vCSCF(virtualization Call Session Control Function)와 vSPGW (virtualization Serving and PDN Gateway)기술을 기존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와의 연동과 이를 통해 VoLTE 및 HD 영상전화 등 기존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가상화 환경에서 제공하는 형태이다.
2015.07.27by 신윤오 기자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스펙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표준화와 평준화로 차별화할 요소가 별로 없지만 이처럼 3가지 요소가 그나마 현재 한국이 중국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고 강조한 김 대표는 "이러한 비교우위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니며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 결국 마지막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은 브랜드"라며, "브랜드를 쌓기 위해서는 분명한 기업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가 없다면 한 두 제품이 괜찮다거나 단기간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는다고 해서 브랜드가 생길 수는 없다. 한국 기업들이 길게 보고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2015.07.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연합체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 http://lora-alliance.org)’에 가입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물인터넷은 온도, 습도, 무게, 위치 등 소량의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小物) 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개념이다. 사물인터넷(IoT) 시장 중 작은 기기는 정해진 시간에 데이터를 보내는 데 LTE급 최신 무선통신 기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데서 착안했다.
2015.07.20by 편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ICT 시장 축소와 교역 여건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휴대폰 및 시스템반도체 등 주력품목의 수출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ICT 수출은 소폭이지만 2개월 연속으로 증가(5월 2.0%, 6월 0.2%)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22.5억 달러, 19.4%↑), 반도체(53.1억 달러, 3.0%↑), 컴퓨터 및 주변기기(5.8억 달러, 6.9%↑)는 증가했으나, 디스플레이 패널(20.6억 달러, △12.7%), 디지털 티브이(이하 ‘D-TV’/ 3.6억 달러, △36.0%)는 감소했다. 휴대폰은 국내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갤럭시S6, G4)과 모바일프로세서(AP) 등 부분품 수출 증가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19.4%↑)를 기록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은..
2015.07.10by 편집부
미래성장동력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미래성장동력 후보(안)을 도출하기 시작한 이래, 2014년4월에 분야별 추진단을 구성했다. 지난 12월에는 미래 먹거리 발굴 관련 국가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이 통합하여 함께 관리 운영되어 왔다.
2015.07.03by 편집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발표한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 컴퓨터 등 정보기술(IT) 제품은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품목별로 수출증가율(%)을 따져봤을 때 IT분야에서는 컴퓨터(9.6), 반도체(6.1), 무선통신기기(1.5) 평판디스플레이(10.8)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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