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이번에 만난 세미브레인의 송승환 대표는 표준 로직 공정 기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IP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법인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그가 에너지 소비 문제와 저전력 칩 개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의 비전을 설명했다.
2022.09.05by 권신혁 기자
8월 반도체 수출이 26 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기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2.08.25by 권신혁 기자
현재 반도체 업계는 기존의 파운드리 모델에서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로 사고방식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텔의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은 전통적인 웨이퍼 제조 지원을 넘어 △첨단 패키징 △개방형 칩렛 생태계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통합한 시스템 인 패키지(Systems-in-package)를 제공해 강력한 컴퓨팅 기능과 몰입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08.23by 권신혁 기자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손꼽히는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반도체는 저전력 솔루션의 핵심으로 전력 효율이 높고 더 높은 주파수, 전압, 온도에서 낮은 전력 손실로 작동이 가능해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2.08.11by 권신혁 기자
미·중 간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종합 과학기술 전략 입법인 ‘반도체와 과학법’이 통과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대만과 일본이 뭉친 반도체 동맹에 한국의 참여를 종용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를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대중 수출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의 편에 서는 것은 국내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존재한다는 일각의 시선과 반면 미국을 통한 핵심 기술과 첨단 장비 수급 안정과 반사 이익 등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2022.08.02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국내 팹리스 기업들은 전세계 점유율 1%라는 척박한 시스템반도체 환경 속에서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미 메모리 분야에서 점유율 40%이상을 기록하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생태계에 뛰어들며 성장 기반을 마련한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만 가지에 달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자신만의 반도체 IP를 바탕으로 혁신을 꿈꾸고 있다.
2022.07.27by 권신혁 기자
국내 팹리스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을 맞잡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022.07.26by 권신혁 기자
인텔이 대만 TSMC의 실적 동반자 관계와 같은 미디어텍의 칩 제조를 수주하며 유력 팹리스 고객을 확보했다. 대만과 미국의 반도체 동맹 강화가 돋보이는 가운데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22.07.25by 권신혁 기자
세계 최초로 3나노 반도체 양산에 들어간 삼성전자가 제품 출하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기술력을 과시했다.
2022.07.1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공급망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각국의 반도체 기업 유치 경쟁이 뜨겁다. 이 가운데 프랑스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신규 공장 건설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유럽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