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연결 기준으로 2020년 4분기에 매출 61.55조 원, 영업이익 9.05조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전 분기 대비 5.41조 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7조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 분기 대비 3.3조 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9조 원 증가했다.
2020.12.16by 이수민 기자
2020년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75조25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2022년에는 82조8,6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21년과 2022년에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에 대한 투자 강화로 2년 연속 최대 반도체 장비 투자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12.15by 이수민 기자
바이코가 세계반도체연맹(GSA)이 개최한 GSA 어워드 2020에서 분석가가 선호하는 반도체 기업상을 받았다. GSA 어워드는 기술 혁신과 탁월한 사업 관리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반도체 회사를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2020.11.06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의 2020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3사 5G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며 MNO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대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역성장했다. 반면, 디지털화 가속으로 AI 솔루션, IDC 비즈니스 등에서 탄탄한 실적을 냈다. 3분기에 3사는 통신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2020.09.09by 이수민 기자
SEMI가 최신 팹 전망 보고서를 내고 전 세계 전처리 공정 팹 장비 투자액이 올해에 8%, 내년에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분야의 올해 팹 장비 투자액은 26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파운드리 분야는 232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2020.07.30by 명세환 기자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출하량은 2,413만대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PC와 태블릿은 각각 7.2%, 12.2% 성장했지만, 스마트폰은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7.23by 강정규 기자
LG이노텍이 K-IFRS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5,399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과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020.07.14by 명세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의 6월 ICT 수출이 149.6억 달러, 수입이 89.6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가 59.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다만, 하루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6% 감소했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DB하이텍이 올해 1분기에 매출 2,258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 189% 증가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29%에 달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