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스마트폰 판매량은 4억 8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성장에 그치며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애플의 판매량은 11.8% 하락하며 2016년 1분기 이래 사상 최악의 분기별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8년 4분기에는 시장 전반적으로 보급형과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인 반면, 고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계속 둔화됐다. 고급형 스마트폰의 미미한 혁신과 가격 인상이 사용자들의 교체 결정을 저하시킨 것으로 보인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018년 연간 매출 12조 1,251억 원, 영업이익 7,30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0.7% 상승, 3.7% 상승한 수치다. KT는 2018년 연간 매출 23조 4601억 원, 영업이익 1조 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상승, 11.4%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은 2018년 연간 매출 16조 8,740억 원, 영업이익 1조 2,01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3.7% 하락, 21.8% 하락한 수치다.
2019.02.1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8K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 중남미, n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선보이는 QLED 8K는 기존 65·75·82·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로 운영된다.
2019.01.28by 이수민 기자
세미코 리서치 그룹의 회장 짐 펠드한은 지난 23일,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2019년 반도체 시장이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 다소 영향을 받겠지만, IoT, 5G, AI 등의 성장 동력으로 말미암아 비관적이진 않다고 말했다. 에지 단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대가 막을 올렸다. 따라서 에지 단에 탑재될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정보는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될 것이다. 이 역시 반도체 수요 증가 요인이다.
2019.01.17by 이수민 기자
2018년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총 6,8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체 PC 출하량은 총 2억 5,940만대를 돌파하며 2017년 대비 1.3% 감소했다. CPU 공급부족과 각국의 경제적 불확실성이 원인이다. 그 와중에도 윈도 10의 업그레이드는 비즈니스 PC 시장의 수요를 견인했다.
2019.01.07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8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7년 대비 13.4% 성장한 4,76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가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31%에서 2018년 34.8%로 증가하면서 최대 반도체 부문으로서의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에부터 시작된 메모리 시장의 침체와 미중 무역갈등으로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2019.01.02by 이수민 기자
2018년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대를 돌파했다. 이는 화웨이 역사상 가장 높은 글로벌 출하량이다. 화웨이 P20 시리즈,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 및 아너 10을 포함한 신제품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0년 300만대에서 2018년 2억대로 증가해 약 66배의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2018년 2분기와 3분기에는 14.6%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1.02by 편집부
Trina Solar Limited가 유럽 최대의 해상 PV 발전소에 17MW에 달하는 PV 모듈을 공급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2018.03.29by 김학준 기자
인트라링크스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 아시아태평양에서 발표된 M&A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약 14%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예상 범위는 7%에서 21%이다. 분기마다 발표되는 ‘인트라링크스 딜 플로우 프리딕터’는 향후 M&A 거래 양상을 예측하는 지표이며 그동안 정확성이 입증되어 왔다. 향후 6 개월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거래는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홍콩, 인도, 동남아, 호주의 에너지 및 전력, 산업재, 재료 부문에서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은 2017년 4분기에 초기 단계의 M&A 활동 규모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세계 경제의 수요 강세와 함께 재정 정책 및 통화 정책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활발한 경제 성장과 투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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