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by 신윤오 기자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선행 특허를 확보하는 일은 연구 개발의 필수다. 또한,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이를 국제 표준으로 유도하는 노력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요구되는 전략적 R&D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국제표준특허 확보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확보한 국제표준특허는 114건으로 ETRI의 누계 국제표준특허는 이미 6백여 건을 넘겼다.
2016.01.11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비중이 사상 최초로 50%를 넘어서고,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2015.10.16by 신윤오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일산 킨텍스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전자?IT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갖고 전자 IT산업발전 유공자 40명에 대해 을 실시했다.
2015.07.30by 편집부
전반적으로 2분기에도 각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선방한 가운데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IT 반도체 주요 기업이 매출 및 영업 이익 감소라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2분기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다. 유로화와 이머징 국가의 통화 약세 등 불안한 세계 경제 상황이 지속됐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시장 침체와 환율의 영향'이 컸다고 짧게 코멘트했다. 하지만 각 기업들은 3분기와 하반기에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DDR4 및 LPDDR4 D램의 생산 계획을 늘릴 계획이고, 삼성전기도 하반기에는 공급 부품을 다변화해 중화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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