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지능정보원이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신규 플랫폼과 이미 구축된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플랫폼은 통합 데이터 지도에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2021.02.25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그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CEMS는 입주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에너지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2021.02.23by 이수민 기자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자원, 프로세스, 툴을 융합하여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로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하면 수백 개에 이르는 툴을 사용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 준수와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브옵스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2021.02.18by 이수민 기자
팻 겔싱어 전 VM웨어 CEO가 인텔 8대 CEO로 공식 취임했다. 겔싱어는 취임 소감에서 “인텔은 미래를 위한 기술 리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며, 자신 또한 기술자라 강조했다. 겔싱어는 2005년까지 재직했던 크레이그 배렛 전 CEO 이래 오랜만에 등장한 기술자 출신 CEO다.
2021.02.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VM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통한 실시간 품질 관리 및 클라우드 접속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전용 U+ SD-WAN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업고객은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꾸지 않고 U+ SD-WAN으로 회선 서비스 품질을 올리는 동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1.02.03by 이수민 기자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많은 직장인이 재택근무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변화의 해였다. 올해에도 기업들은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오디오/비디오 솔루션 기업 폴리는 올해 주목할 업무 환경 기술 동향 6가지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에는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할 것이며, 사무실, 집 또는 어떤 장소에서나 더 일관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1.2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자사의 AI 워크로드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서버들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멜라녹스 네트워크에서 구동하는 최신 엔비디아 GPU로 AI를 가속하고,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조직들의 기존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2021.01.27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LPWA 및 GNSS 기술을 14×14mm SiP 폼 팩터에 통합한 소형 셀룰러 모듈, ALEX-R5를 출시했다. ALEX-R5는 즉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기능과 위치 정확도가 높은 유블럭스 M8 GNSS 칩, 보안이 강화된 UBX-R5 LTE-M/NB-IoT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2021.01.2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신 광 전송 기술 기반의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을 새로 구축했다. 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美시 에나 사의 차세대 광 전송 장비인 ROADM을 도입하고, 전국 28개 주요 도시를 직접 상호 연결하는 그물망 방식으로 구축하여, 저지연과 경로 다원화를 달성, 데이터 전송 안정성을 강화했다.
2020.1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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