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by 강정규 기자
ST 공인 파트너인 스택포스가 스마트 계량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wM-Bus 소프트웨어 스택을 발표했다. 새로운 스택은 wM-Bus 프로토콜 스택의 상위 레이어와 하위 레이어를 포괄하는 EN 13757-3/-7 규정 전반을 비롯, 유럽 전역에서 사용하는 868MHz 대역의 wM-Bus 모드 S, T, C를 준수한다.
2020.06.3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비대면 및 원격 기반의 IoT 장치는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계속 필요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효과적인 IoT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선 장치의 연결과 보안, 데이터의 통합과 관리, 그리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을 고려해야 한다.
KT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를 제조하는 기업 박원의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된 코봇과 플랫폼은 각각 근로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공장의 생산성을 높였다.
2020.06.30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청주공장에 LG유플러스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 AI 등 ICT 기술로 디지털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2020.06.28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북 익산에 있는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했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표본을 제안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이노베이션 허브를 구축했다. 허브 공간 내 컨트롤 타워에선 공장 운영시스템을 통해 조업 현황, 인력 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2020.06.25by 이수민 기자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과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활성화에 있어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경제와 AI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강화를 핵심 목표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2020.06.24by 강정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초저전력 RSL10 SIP 기반 저전력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 솔루션을 새로 선보였다. 스마트 홈, 빌딩 자동화, IIoT, 원격 환경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RSL10 메시 플랫폼으로 엔지니어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하여 초저전력 메시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다.
2020.06.23by 이수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정부 혁신 발전계획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된 이번 계획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맞춤형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과 민관 협력, 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골자다.
노키아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은 봉쇄 조치 이후 30~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엔터테인먼트 이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제 통신사업자는 업스트림 대역폭 급증을 해결하기 위한 NG-PON FTTH 기술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100G 애그리게이션 링크 및 테라비트 스위칭 용량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020.06.23by 강정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FPU를 탑재한 저전력 Arm Cortex-M4 MCU MAX32670을 출시했다. MAX32670은 ECC 기능으로 모든 메모리를 보호하여 비트 플리핑을 방지한다. 활성 소비전력은 40μW/MHz으로, 경쟁 솔루션보다 40% 낮은 전력으로 플래시에서 전송되는 명령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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