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 중소기업 아이티텔레콤과 협력해 C-V2X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C-V2X는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차량 대 교통 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로 차량에 탑재된 센서나 카메라로 탐지하기 어려운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C-V2X 차량단말기는 현재 시제품 단계로 기가코리아 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 일환으로 개발했다.
2018.12.10by 이수민 기자
KT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K-City는 레벨3 수준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연구원 내 36만㎡ 부지에 설립된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 테스트베드이다.
2018.11.29by 편집부
1. 덴소, 인피니언과 파트너십 강화 / 2. 일렉스콘 2018, 12월 개최 / 3. ISLE 2019, 내년 3월 개최 / 4. CES 아시아 2019,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설자 모집 / 5. 우통, 칠레에 전기 버스 100대 공급
2018.11.28by 이수민 기자
I2R 손실로 발생한 열은 시스템 효율에 악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케이블, 커넥터, PCB 등의 전력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더 높은 전압을 배전한다면 I2R 손실을 감소할 수 있다. 소형 국가 수준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대단히 중요한 데이터 센터가 48V 배전 적용에 적극적인 이유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48V 채택이 늘고 있다. 자동차는 이제 움직이는 전자제품이다. 12V만으로는 자동차 내의 다양한 전장을 작동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48V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력 효율을 향상하고 내연 기관의 부하를 줄이고 있다.
2018.11.2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런던의 주요 버스 운행업체 중 하나인 아벨리오 런던이 인텔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안전성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 사업에 착수했다. 버스와 자전거, 오토바이, 보행자 및 기타 도로 이용자 간의 충돌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시험 사업에서 현재까지 확보된 결과, 모빌아이 충돌 방지 기술을 통해 충돌이 29% 감소했으며 이러한 충돌로 인한 상해도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INICnet 기술은 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을 크게 단순화하는 동기식 확장형 솔루션으로, 이더넷 지향 시스템 아키텍처를 갖춘 차량에서 끊김 없이 원활한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INICnet 기술은 표준 이더넷 프레임을 통한 파일 전송,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시스템 진단을 지원해 고속 패킷 데이터 통신을 제공한다. 또 스트림 데이터의 효율적인 전송은 물론 IP 기반 시스템 관리와 데이터 통신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추가적인 프로토콜 또는 소프트웨어 스택의 개발 및 라이선싱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노력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2018.11.14by 이수민 기자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5G 상용망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기가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 일명 K-City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KT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5G V2X다. 5G V2X를 이용하면 자율주행 서비스와 C-ITS가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KT가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KT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공항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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