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by 명세환 기자
일반적으로 차량용 모듈은 슬립 모드에서 최대 100μA의 전력을 소비한다. 이더넷 PHY 단독으로 50μA 이상 전력을 소모할 경우 목표 전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추가 회로가 필요하다. 이에 마이크로칩은 15μA 미만의 전력만 소비하는 OPEN 얼라이언스 TC10 슬립 표준 이더넷 PHY인 LAN8770을 발표했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콘티넨탈 그룹 산하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로옴을 SiC 전력 부품 우선 공급자로 선정했다. 전기차용 전력 제품 개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SiC 전력 부품은 EV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기존 부품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테스코는 향후 SiC 솔루션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25년까지 SiC 전력 부품이 탑재된 인버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5by 명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세종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간 세종특구에서는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위해 자율주행차량을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2020.05.25by 이수민 기자
KT는 서부물류센터에 5G 자율주행 운반카트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였다. 5G 자율주행 운반카트에는 AIV 서비스가 추가되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 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2020.05.13by 이수민 기자
산업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와 미래차로의 사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사업전환을 위한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평가·인증 등을 지원한다.
2020.05.0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서울대학교·오토모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3개 기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한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총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04.09by 이수민 기자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전략위원회에서는 민간의 추진성과 및 계획, 5G+ 전략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안건보고와 함께 민관의 상용화 1년간 노력을 돌아보고, 산재한 과제들을 점검했다.
2020.04.06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카메라는 차량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전력 및 운영 신뢰성 보장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자동차 안전무결성 수준, 즉 ASIL에 대한 준수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2020.03.31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아키텍처는 이제 완전 자율차량을 추구하고 있다. 전장용 고속 프로세서 및 네트워크는 기존에 자동차가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용 게이트웨이 및 TCU 시스템을 재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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