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GM의 202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디지털 콕핏을 세계 최초로 공급한다. 38인치 P-OLED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화면 두 개를 포함 총 3개의 화면을 하나로 합친 형태다. 4K 이상의 초고해상도와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ADI가 자동차 운전자와 차량 내부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정고 커넥티비티와 협력한다. ADI의 ToF와 정고의 코드라이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차량 탑승자의 졸음 수준, 운전 방해 요소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인포테인먼트, 맞춤형 서비스, 차량 공유 지불 결제 기능 등을 지원하는 얼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ADI와 현대차가 완전 디지털 노면 소음 제거 시스템 출시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는 기본적인 오디오 연결 및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ADI의 A2B 기술을 폭넓게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은 노면 소음 제거, 차량 내 통신, 개인맞춤형 오디오 및 사운드 존 등 와이어링 집약적이고 지연에 민감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A2B 기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01.14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미국 쎄렌스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WebOS Auto 기반 IV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차량 내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음성인식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차량 제조사나 티어1이 고객에게 최첨단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08by 최인영 기자
현대자동차가우버와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활주로 없이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PAV 개발을, 우버는 도심항공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2020년을 맞아 각 기관에서는 저마다 새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T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20년대는 AI 시대가 될 전망이며, 2020년은 그 원년이다. AI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인 5G는 세계를 연결할 것이며, 자율주행은 운전 문화와 물류 형태를 바꿀 것이다.
2020.01.0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와 룩소프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웹OS 오토 플랫폼 기반 디지털 콕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소니가 2020년 말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의 기술과 특징을 소개하고 콘솔 로고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또 이미지 센싱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 프로토타입 ‘비전S(Vison-S)’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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