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오늘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는 금성사였던 지난 1973년에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2044㎡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가 오늘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와 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솔루션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넓은 화면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LG 울트라파인’ 등의 모니터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2018.12.10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인도 델리 최대 쇼핑센터인 엠비언스몰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LG전자는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63장을 활용해 가로 5m, 높이 8m 크기의 조형물을 완성했다. 2~3층 높이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는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잘 보이도록 설계됐다. 이번 조형물은 백라이트가 없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사이니지의 강점을 부각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쇼오두 영화관에 가로 14m, 세로 7.2m 크기의 대형 오닉스 스크린을 최초로 도입하고 개관 축하 행사를 가졌다. 쇼오두 영화관은 1937년에 북경에 개관해 최초의 컬러 영화를 상영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 영화관으로 세계 최대 크기 오닉스 스크린을 적용한 상영관을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대회, 콘서트,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18.11.30by 이수민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독립적인 컬러 믹싱, 밝기 제어 및 절전 모드를 통합한 새로운 LED 드라이버 제품군을 출시했다. LP5018, LP5024, LP5030, LP5036은 매끄럽게 색을 선명하게 재현하고 시스템 전력 소모를 줄인다. 새 제품군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보다 높은 29kHz 디밍 주파수를 제공하여 휴대용 전자기기, 빌딩 자동화 및 가전제품과 같은 HMI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조명 디밍 시 흔히 발생하는 잡음 제거를 도와준다. 또한, 개발자는 디바이스에 통합된 12비트 PWM 발생기를 사용해 표준 PWM 솔루션보다 더 매끄러운 색상과 밝기 레벨 조정을 구현할 수 있다.
2018.11.26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자동차 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LED 조명모듈을 개발했다.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모듈 ‘넥슬라이드(Nexlide)-L’은 후미등, 방향지시등 같은 차량 외장 조명을 두께 3mm의 매우 날렵한 선 모양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이노텍은 독자 개발한 ‘LED 발광 구조설계 기술’을 적용해 넥슬라이드-L을 구현했다. LED 발광 구조설계 기술 본래 점(點) 광원인 LED를 이용해 얇고 긴 선을 구현하되, 라인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게 빛나도록 하는 기술이다.
2018.11.2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폭넓은 빛 파장 대역으로 농작물 발육을 촉진하는 백색 기반 LED 패키지와 모듈 등 신제품 8종을 출시하며 식물 생장용 LED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LM301H, LM561H, LH351H 패키지와 모듈은 백색 빛을 내는 제품이다. 폭넓은 파장대의 빛을 구현해 식물의 고른 생장을 돕고 재배 작업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이 유연성이 뛰어난 싱글 LED 단락 회로 진단 기능을 통합한 LED 드라이버 제품군 LITIX Basic+를 출시한다. 새로운 액티브 리트라이 기능 모드는 오진단 가능성을 줄여, 운전자가 불필요하게 정비소를 방문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또 결함 진단을 위해서 LED 체인의 전압을 사전에 지정된 레퍼런스 전압과 비교한다. 사용하는 LED와 동작 조건에 따라서 저항을 사용해서 레퍼런스 전압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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