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by 이수민 기자
대전력 산업기기의 보조 전원은 내압이 낮은 Si MOSFET나 손실이 큰 IGBT가 채용돼 저전력화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로옴이 1700V 내압 SiC MOSFET을 내장한 BM2SC12xFP2-LBZ AC/DC 컨버터 IC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SiC MOSFET와 보조 전원 제어 회로를 TO263-7L 면실장 패키지에 내장해 저전력 AC/DC 컨버터 개발에 적합하다.
2021.06.01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1일 [차이나 브리핑] : ◇이탈리아, 보다폰의 화웨이 5G 장비 사용 조건부 승인 ◇NXP, UMC와 6년간 파운드리 계약 ◇중신 관건 반도체 ETF, 올해 4%대 상승 ◇BYD, 시안 R&D 센터 가동 "IGBT6.0 발표 예정" 등
2021.05.25by 강정규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로옴 세미컨덕터가 공동으로 차세대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핵심 기술에 초점을 둔 신규 전자책을 발표했다. ‘로옴과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미래를 주도하다’에서는 전력 관리, 조명, 모터 제어 등 차량 전기화를 둘러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2021.05.12by 명세환 기자
인피니언이 CoolSiC MOSFET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자동차용 전력 모듈을 오는 6월부터 공급한다. 1200V 풀브리지 모듈 HybridPACK Drive CoolSiC은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에 최적화됐으며, 높은 전력 밀도와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021.04.2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인 디지털 및 친환경 정책의 가속으로 Si 대비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높은 SiC, GaN 등 화합물 기반 전력 반도체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SiC 반도체는 Si 반도체 대비 10배 높은 전압 내구성, 30% 작은 전력 손실 특성으로 전기차, 태양광 인버터 등에 적합하며, GaN 반도체는 스위칭 속도가 빨라 소형화에 용이하여 고속 무선 충전, 무선 통신 등에 활용이 기대된다.
2021.04.21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은 SiC 전력반도체 소자 최첨단 기술인 ‘트렌치 구조 모스펫(MOSFET)’을 개발하고, 전문 제조업체와 2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2021.04.01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차측 갈바닉 절연의 ISOSD61 및 ISOSD61L 시그마델타 변조기를 출시했다. ISOSD61은 TTL/CMOS 호환 클럭 입력과 데이터 출력 신호 레벨을 갖추고 있으며, ISOSD61L은 LVDS와 호환된다. 두 디바이스 모두 86dB의 신호대잡음비를 제공한다.
2021.03.19by 강정규 기자
유나이티드SiC가 FET제트 칼큘레이터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다양한 전력 애플리케이션과 토폴로지에서의 모든 유나이티드SiC FET 및 쇼트키 다이오드의 성능 평가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등록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기능 및 토폴로지를 선택하고 설계 파라미터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스위치 전류, 효율성 및 손실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2021.03.13by 이수민 기자
기존 실리콘(Si) 소재 기반 반도체보다 높은 전압을 허용하고, 손실도 낮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및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소재 기반의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의 활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온세미컨덕터는 650V SiC MOSFET를 출시하며 자사의 WBG 디바이스 제품군을 확대했고, 이를 통해 이전에는 서비스가 부족했던 전력 대역에서 보다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2021.03.10by 이수민 기자
전력반도체 소재로 실리콘(Si)보다 내구성, 범용성, 효율성이 우수한 실리콘카바이드(SiC)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SiC 소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결정 결함이 있어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낮출 수 있다. 이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반도체 연구센터 방욱, 나문경 박사팀이 SiC 소재의 결정 결함을 조기에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