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by 김예지 기자
2030년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상용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글로벌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재 보유한 위성 궤도/주파수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신규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2024.07.08by 김예지 기자
우주가 향후 인류의 먹거리를 위한 개척지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위성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위성 부품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신규 기술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는 글로벌 우리나라 정부와 민간은 실증 위성 검증을 위해 중장기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3.10.20by 김예지 기자
최근 초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년 상용화를 앞둔 6G 시대에는 지상망과 저궤도 위성통신망이 융합되는 새로운 표준이 중요한 기술적 요구사항으로 대두됐다. 스페이스X가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의 개발로 망 구축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며 저궤도 위성 기반 우주 인터넷의 실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늦기 전에 6G 위성통신 산업 생태계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위성통신포럼은 그 중심에서 국가 R&D 정책 수립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본지는 위성통신포럼 강충구 집행위원장을 만나 향후 위성통신 산업 전망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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