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TEAC을 통해 5G MEC 서비스·인프라 기술, 비대면 솔루션 개발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유망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SK텔레콤은 5G, MEC, 비대면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상용망 테스트 지원, 글로벌 사업 개발,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2020.05.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인프라 마련, 건설 안전 솔루션 검증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안산 시화공단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안산 시화공단 내 4000여 산기대 가족회사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교육, 비용, 후속 연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안산 시화공단을 스마트팩토리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0.05.21by 이수민 기자
20대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계류 중인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변한 세계정세와 생활방식, n번방 사건 등으로 어느 때보다 ICT 분야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던 가운데 어떠한 법안들이 처리됐는지 짚어봤다.
LG유플러스가 5G 기업전용망 서비스를 출시한다. 5G 기업전용망은 산업용 기기나 업무용 단말의 통신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다. 일반적인 5G 상용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와 교환기를 사용하고,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로 전송하여 보안성이 높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5.14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내로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네트워크 에지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드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2020.05.11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로 5G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전송하는 실증에 성공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양자 키 분배 시스템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암호화 장비를 개방형 계층구조 국제 표준에 따라 경기도 일부 지역 고객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LG이노텍은 올 1분기 매출 2조109억 원, 영업이익 1,380억 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매출은 4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중 기판소재사업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2,8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G 칩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기판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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