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1by 이수민 기자
KT가 IETF 107차 회의에서 MEC의 핵심 기술인 MAMS와 관련 규약을 IETF 글로벌 표준(RFC 8743)으로 제안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KT가 제안한 MAMS 기술은 5G, LTE, WIFI, 유선 등 서로 다른 장비와 네트워크를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속 경로 관리를 해주는 기술이다.
2020.04.19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이 2분기 안으로 진정되더라도 국내 IC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3.1%에서 하향조정된 수치다. 코로나19 상황이 3분기까지 지속하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된다면, 전년 대비 0.5%로 성장률이 더욱 하락할 전망이다.
2020.04.17by 이수민 기자
높은 대역폭과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요구와 함께 시스템 주파수 및 변조 속도에 대한 요구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저전력 특성도 중요해졌다. 이제 개발자는 전기적 성능이나 기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요구들을 충족해야 한다. ADI의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인 ADF5610은 이를 위해 PLL과 VCO을 통합했다.
2020.04.16by 이수민 기자
텔라움의 스마트분전함은 통신사 무인기지국 전원함에 설치되는 자동복구 누전차단기에 IoT 기술을 결합하여, 원격으로 전원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자동 복구한다. 이 제품은 제3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부여받아 개발됐다. 스마트분전함은 SK텔레콤의 무인기지국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5G 상용화를 위해 자일링스의 버설 ACAP을 채택했다. 고집적, 멀티코어,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인 버설 ACAP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통신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0.04.14by 이수민 기자
KT와 SBS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방송에서 5G 네트워크를 사용한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생중계에는 5G MNG 장비가 사용되며, 5G 프리미엄 품질제어 기술이 적용된다. KT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기업전용 5G 서비스와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SKT 역시 MBC와 손잡고 개표방송을 5G로 생중계한다.
5G의 장점을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설계자는 작은 크기의 5G 셀에 포함된 구성요소들에 첨단 전원 장치로 전원을 공급해야 한다. 적절한 전력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효율에서부터 열 관련 문제, 기타 성능 관련 문제까지 광범위한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노와이어리스와 공동 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를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mPTS는 이동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실험실에서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상용 LTE, 5G 서비스에 대한 성능시험을 사전에 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감소세가 지속할 전망이다. IDC는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출하량이 약 1,706만대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지속적인 시장 위축을 전망했다.
2020.04.1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재택?원격근무 및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소기업과 학교에서는 적합한 솔루션 기능과 비용 등에 대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KOSA가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 제품정보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9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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