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3by 김지혜 기자
일렉스콘(ELEXCON)이 2018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과 세계 전자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견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일렉스콘 2018(ELEXCON 2018)은 ‘인텔리전트 플래닛(Intelligent Planet)’이라는 주제로 전자시장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공개할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에 선보여질 핵심 디바이스로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IoT 시스템, 스마트 드라이빙, 5G 네트워크,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구동하는 IC 및 MCU, 다양한 전자부품과 전력 전자장치 및 센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일렉스콘 2018은 IoT 및 자동차 전자장치, 전기 자동차, 5G 기술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2018.03.28by 김지혜 기자
KT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 곳곳 즐길 수 있는 KT의 5G를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 5G (Hi Five! KT 5G)’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하이 파이브! KT 5G (Hi Five! KT 5G)’는 응원, 축하의 표시로 두 사람이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인 ‘하이파이브(High-five)’와 5G를 맞이하는 인사(Hi, F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2018.03.27by 김지혜 기자
?2019년 3월 상용화를 준비 중인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의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은 작년 말 망 립성 정책을 폐지했다. 이어 국내 망 중립성 정책 재정립을 놓고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G 융합시대, 새로운 망중립성 정책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망 중립성은 모든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데이터의 내용, 유형, 제공자 등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2000년대 초반에 등장했다. 초고속인터넷 설비가 부족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가 트래픽을 차별 또는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우려와 지배력 남용, 이용자에 대한 접근권 침해 때문에 제기되었다.
2018.03.22by 김학준 기자
1세대에서 4세대까지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이동통신 속도를 높이고 지연성을 단축했다. 그리고 각 세대로 넘어가는 연구 및 개발 속도도 줄고 있다. 그 결과, 5G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중국 정부는 ‘6G 선행 통신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미래 통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아직 5G의 표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한 6G 연구는 이목이 쏠린다. 국내는 1/2G는 음성 위주의 모바일 서비스로 시작해 3G/4G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5G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5G는 넓어진 대역폭에 20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1Gbps 속도인 4G와 20배 차이다. 또한, 응..
2018.03.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8.03.14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 및 통신 3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를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ㆍ예비 창업자의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ICT 디바이스 랩(Lab)’을 찾아 창업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공공 분야 국민 생활문제 해결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이동하면서 사용해도 5G와 WiFi간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KT와 랜버드테크놀러지, 에스넷아이시티 등 국내 중소기업들과 연구를 통해 사용자가 이동을 해도 5G와 WiFi 간 제한 없는 이동서비스가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망체계는 3G망, 4G LTE 망, 유선망 등이 별개로 운영되며 WiFi 혹은 4G LTE의 사용 여부를 사용자가 결정하곤 했다.
?상암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는 ‘상암DMC 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ㅆ 5G, IoT 등 첨단 ICT를 연계한 시범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18.03.09by 김지혜 기자
?5G 통신망을 위한 부품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광 송수신 부품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전달망이 100G 내외였는데 이를 4배 확대해 400Gbps로 끌어 올렸다. ETRI는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현재보다 4배 이상 트래픽이 폭증해도 광케이블의 추가 증설 없이 대용량 데이터 통신 수용이 가능한 기술을 국내 독자 개발한 부품을 사용, 실 환경 시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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