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by 김지혜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평창 ICT체험관’을 개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올림픽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올림픽’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ICT체험관을 개관했다. 일반 관람객들은 평창조직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운영하는 ‘문화 ICT관’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미술작품*과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2017.11.2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IoT, AI, 빅데이터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일 제품, 서비스보다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 시스템 간, 산업 간 융합되는 추세이다. 기술 융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표준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양일에 걸쳐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글로벌 ICT표준 컨퍼런스 2017’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표준화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표준화 동향과 표준화 성과를 공유하고, 표준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반국민의 표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표준화 튜토리얼’ 과정, 기업 참가자들을 위한 ICT 표준 R&D 사업현황 및 표준화 사례 발표가 준비되었다.
2017.11.23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lobal Mobile Broadband Forum, MBBF)에서 화웨이와 공동으로 테크시티 프로젝트를 런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세계 TDLTE 통신사업자연합회(GTI) 및 화웨이가 공동 개최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업계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 김대희 5G전략담당 상무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위해 기술뿐만 아니라 사업과 5G 서비스에 여러 가지 도전 과제가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테크시티 프로제트가 기술, 사업 그리고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양사의 리더십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7.11.22by 김지혜 기자
글로벌 5G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5G 네트워크 완성 과정과 기술 경쟁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22일부터 3일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가 열린다. 글로벌 5G 이벤트는 5G 선도국 간의 협력을 목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미국에 소속된 5G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협력 회의다. 5개 국가가 차례대로 글로벌 5G 이벤트를 반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4차 글로벌 5G 이벤트는 한국의 ‘5G 포럼’의 주도하에 개최된다.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는 ‘5G,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5G, Accelerat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각국 통신 사업자 별 5G 기술 개발 현황과 4차 ..
2017.11.20by 김지혜 기자
KT가 기존 광 인터넷 선로에서 최대 100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00G-PON’ 전송 솔루션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KT가 개발한 ‘100G-PON’ 전송기술은 1회선 속에 초당 10기가바이트 전송이 가능한 10개의 파장을 적용함으로써 최대 100Gbps 속도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100Gbps 속도를 위해 10Gbps 전송 10회선을 구축할 필요 없이 이미 있는 광 케이블을 그대로 활용하므로 구축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지금 상용 서비스 되고 있는 ‘기가인터넷’ 보다 10배 빠른 ‘10기가 인터넷’도 기존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유선망을 활용해 5G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무선 5G 프런트홀’의 제공도 가능..
2017.11.16by 김지혜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16일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네트워크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황 회장의 이번 현장방문에는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전무 등 올림픽 관련 KT의 주요 임원들이 동행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18년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 10월 말에는 강원도 평창, 강릉 등지의 경기장을 중심으로 5G 시범망 구축을 끝마쳤다. 황 회장은 평창 스키점프장에 위치한 ‘평창 5G 센터’를 방문해 대회통신망과 함께 5G 시범서비스 준비현황을 확인했다..
2017.11.14by 명세환 기자
인텔의 무인 항공기 조종사인 앤드류씨는 소노마 카운티 소방관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론에 온도 센서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위치별 온도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전달 하였으며, 피해지역의 스냅샷 맵핑을 통하여, 어느 지역이 가장 큰 응급 피해 복구를 필요로 하는지 판단할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2017.11.13by 편집부
ITU-T Q.7/11은 우리나라 주도로 SDN 및 NFV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접속 제어 관련 신호 규격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ITU-T SG11의 Question 4 등에서 개발하고 있는 SDN 및 NFV 관련 권고안 개발과 범위가 중복 되지 않도록 SG11의 관련 Question간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Q.SAN-MIM 권고안은 2017년 9월 Q.7/11 e-meeting에서 추가로 수정 보완 되었으며 2017년 11월 ITU-T SG11 Plenary 회의에서 consent를 요청할 예정이다.
2017.11.13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5G 기술과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2017.10.31by 명세환 기자
KT는 31일 종로 KT스퀘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TOP 파트너로 참여한 인텔의 샌드라 부사장과 함께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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