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KERI 재사용 배터리 기술동향과 안전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부산광역시의 공동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5.05.23by 배종인 기자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주최로 개최된 옥토버테크 서울 2025(OktoberTech Seoul 2025)에서 ‘모빌리티 전동화 솔루션: 수소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동화 기술을 넘어 지속 가능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철학을 밝혔다. 김창환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물류까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8by 배종인 기자
CATL이 나트륨이온 배터리(Natrium-ion Battery)의 출시 시기와 성능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낮은 가격과 안전성을 경쟁력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인데, 원재료 수급 과정에서 환경오염 등 이슈가 있고, 그간 꾸준히 연구돼 온 NCM 배터리의 경쟁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3.07by 권신혁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주관 ‘더 배터리 컨퍼런스’가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에서 참여해 국내 배터리 빅3 기업이 모두 발표를 진행했다. 대기업 그룹에 속한 LG, 삼성, SK에서도 배터리 부문 손실이 큰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금양은 캐즘 기간 동안 수주 절벽에 처하면서, 계속기업으로서 존립에 불확실성 또한 커지며 위기론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2025.03.05by 권신혁 기자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산업이 침체를 겪으며 국내 배터리 빅3에서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다. 그러나 다가올 전동화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기업들의 행보가 굳세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에서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장 선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엑스 전관을 가득 채웠다.
2025.02.25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에서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로 소재·부품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02.24by 권신혁 기자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들의 2024년 실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년 대비 70~80%대 영업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등의 실적 성적표가 나타나며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침체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LG에너지솔루션 #금양 #배터리 #전기차 #EV #삼성SDI
2025.02.10by 권신혁 기자
전기차 수요 저하와 선제적인 화합물 반도체 공급 및 투자가 맞물리면서 SiC 밸류체인 기업들의 실적 저조가 눈에 띄고 있다. 다만 재생에너지·AI 데이터센터향 전력반도체 시장을 개척한다면 수요의 다운 사이클 없는 순환 사이클 시장이 될 수 있어 가시적인 실적 상승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2025.02.07by 권신혁 기자
엘앤에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연간 매출 1조9,075억원, 영업손실 5,10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9%, 영업이익은 129.5% 감소한 실적이다.
2025.01.20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이 차세대 리튬황전지의 상용화를 막던 ‘리튬폴리설파이드’ 용출 억제에 성공하고, 대면적·고용량 시제품까지 만드는 데 성공하며, 도시형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와 전기차,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커다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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