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10의 출시와 함께 1.2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정의한 LTE 최대속도인 1Gbps를 웃돈다. SK텔레콤은 2018년 2월에 1Gbps LTE 시대를 개막한데 이어 또 한 번 LTE 속도를 끌어올렸다. 1.2Gbps 속도는 HD급 2GB 영화 한 편을 13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정도다. 2011년 초기 LTE 속도에 비해 16배 이상 빨라진 속도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10 출시와 함께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의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최고 1.15Gbps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초고속 LTE 기술을 기반으로 한 C-V2X 모듈을 개발했다. 이 모듈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빠르고 편리한 이동통신 기술을 사용해 자동차가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 부품이다. C-V2X 모듈은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 카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09.19by 편집부
[아시아 주간 IT 뉴스] 1. 에어비퀴티, 제5회 에스카 아시아 컨퍼런스 참가 / 2. Unisoc, 차이나 텔레콤 산업 동맹에 가입 / 3. LG전자, 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 출사표 / 4.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로 동남아 공략 / 5. 현장에서 광섬유 상태 파악하는 안리쓰 휴대용 테스터
2018.05.15by 김지혜 기자
KT가 지난 7~10일(현지시간)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Transform Africa Summit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정보통신부 장 드 듀 루랑기르와(Jean de Dieu Rurangirwa) 장관, 앙골라 교육과학기술혁신부 마리아 두 호자리우 브라강카 삼부(Maria Do Rosario Braganca Sambo) 장관 등 아프리카 10여개국 ICT 리더들과 주 르완다 김응중 대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초의 LTE 전국망 구축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인구 대비 95% 커버리지를 달성한 전국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2018.03.26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하남선(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상일동역~하남시 창우역)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텔레콤은 ‘20년 12월 말까지 하남선7.725km 구간에 LTE-R을 구축한다. 서울시 지하철에 LTE-R을 구축하는 계약 체결은 이번이 최초다. LTE-R은 LTE 기반 철도 통신망으로, 35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에서도 영상통화를 비롯한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700MHz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2018.02.2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MWC 2018에 참가해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세상 모든 사물이 5G 통신망 안으로 들어오는 근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
2018.02.09by 명세환 기자
2018년 5G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ZTE는 , 연간 30억 위안을 투자해 5G 연구를 위한 4,500명 이상의 첨단 기술 전문가팀을 구축하였으며, 대량 다중입력-다중출력(MMO
2018.01.16by 김지혜 기자
텔릿은 자사 모듈 ‘ME910C1-AU‘가 호주 이동통신사 ‘텔스트라(Telstra)‘의 LTE Category M1(Cat M1) 망 인증을 통과한 첫 번째 모듈이 되었다고 밝혔다. ME910C1-AU 는 퀄컴 MDM9206 LTE IoT 모뎀을 기반으로 하는 쿼드밴드, 듀얼모드 모듈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호주 IoT 통합업체와 공급업체들은 텔스트라 LTE Cat M1 IoT 전용망의 안정적인 커버리지를 최대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8.01.15by 김지혜 기자
현재 음성통신 위주의 통신시스템(VHF, TRS)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철도통신시스템이 앞으로는 고속·대용량 정보전송이 가능한 4세대 통신기술인 LTE를 적용하여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철도통신시스템(LTE-R*)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R&D를 통해 개발한(‘14. 12.~’17. 10., 163억 원) LTE 기반의 철도통신시스템(이하 “LTE-R”)의 검증을 완료하고, 일반·고속철도 전 노선에 설치하기 위해 ’27년까지 총 1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 ‘LTE-R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2017.11.1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LTE 기반 최신 IoT 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TE Cat.M1’은 지난해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IoT 망 기술인 LTE-M보다 배터리 수명·데이터 전송 효율 등에서 한층 발전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음성·사진 등 중·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의 IoT 네트워크 활용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LTE Cat.M1’ 기술을 개발해 올해 초 분당 종합기술원 시험망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에릭슨·퀄컴과 국내 최초로 상용 LTE 기지국에서 기술 적용 및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술을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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