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ITU-T 회의에서 제안한 연합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연합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 기술은 각 통신사 내 5G MEC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는 별도 채널을 구축해 서비스 제공자가 지역, 통신사 등에 상관없이 동일한 5G ME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2020.03.12by 최인영 기자
과기부가 이동통신사 및 단말·장비 제조사와 공동으로 5G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통신사업자는 공공건물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신 환경을 개선하고 단말 제조사들은 5G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한편 장비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기지국 구축 일정에 맞춰 장비를 공급한다.
2020.03.1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 스마트홈 3.0에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했다.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 스마트홈 기능과 경비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존에 관리실을 방문해 해결해야 했던 단지 내 출동·순찰 요청, 장기 부재 시 세대 방범 강화 요청, 방문 차량 예약관리, 커뮤니티 예약관리 등을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20.03.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 장관 및 통신 3사 대표는 긴급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5G 인프라 등의 상반기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는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한편,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피해를 겪고 있는 유통점에도 운영자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2020.03.0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을 포함한 9개 글로벌 통신사가 5G MEC 상용화를 목표로 한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를 발족했다.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는 각 통신사가 별도로 구축하고 있는 에지 클라우드 간 상호 연동을 통해 5G MEC 기술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참여사는 각 회사가 보유한 에지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의 연동 및 공유 등의 실증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2.27by 이수민 기자
도이치텔레콤이 SK텔레콤의 5G RF 중계기를 올해 2분기 중 독일 주요 도시에 구축하고, 고객 체험 서비스를 개시한다.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은 올해 1월, 5G RF 중계기를 독일과 유럽 5G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했다. 양사는 향후 고객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해 독일 5G 네트워크에 중계기를 최적화한 후 독일에서 상용화할 예정이다.
2020.02.0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K-IFRS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1조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2020.01.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부산 지역 5G 상용 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5G SA 통신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2020.01.13by 최인영 기자
SK텔레콤이 아태 통신사 연합회 소속 5개사와 글로벌 5G MEC TF를 출범하고 5G 기술 수출 활로를 마련한다. 싱텔, 글로브, 타이완모바일, HKT, PCCW글로벌 등과 협업해 연내 5G 상용화를 준비하는 회원사에 5G MEC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사의 역량을 모아 MEC 기술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국경없는 MEC 플랫폼을 위한 표준 규격도 제정한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5G 스몰셀은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반경 1Km 내에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저출력,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ETRI는 퀄컴과 밀리미터파 기반의 5G NR 기반 스몰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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