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과 KDB산업은행은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및 혁신벤처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의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아이템 선정 시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투자 심사 및 금융 지원 여부도 함께 심사, 진행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KDB산업은행 투자 기업에 사업 파트너로 참여,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도하는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9.06.24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섰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5G 네트워크, 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 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센서 오류, 악천후 등으로 차량 센서에만 의존해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 간 통신(V2V), 차량-인프라 간 통신(V2I) 등 5G 기반 V2X 기술로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9.06.10by 이수민 기자
초고속인터넷이 1998년 도입된 이래, 정부는 융자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여 시장의 자율적인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유도하고, 농어촌광대역가입자망구축 사업을 통해 1만 3,473개 지역의 50가구 미만 소규모 농어촌지역에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하였다. 그럼에도 시골 등 고비용지역의 이용자는 사업자들의 제공 기피로 초고속인터넷을 여전히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초고속인터넷을 이용자의 기본적인 전기통신역무인 보편적 역무로 지정하여 지정된 사업자에게 제공 의무를 부과하고, 어느 곳에서든 원하는 이용자가 초고속인터넷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장키로 했다.
2019.05.2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최일규 B2B사업단장과 서울시 고홍석 도시교통실장이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시내버스·택시 1700대에 5G ADAS를 장착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 구간의 HD맵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시설물 관리시스템과 교통안전서비스 개발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대중교통 분야에 5G 기술을 적용하는 세계 첫 도시가 될 예정이다.
2019.05.1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통계청과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대전화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통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일자리·주거 등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제의 신규 통계를 개발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지난해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이동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도권의 출퇴근 소요 시간과 수도권 통근자 이동 현황 등을 파악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1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SK텔레콤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JIP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5G,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등 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19.05.08by 이수민 기자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미국의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이 매년 통신 분야별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현지시각으로 6일, 미국 덴버에서 개최됐으며, 5G를 비롯한 통신, AI, 클라우드 등 총 22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라이트 리딩 어워드는 5G 통신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SK텔레콤의 기술력과 플랫폼 개방을 통한 생태계 확장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2019.05.0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30일,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가 참여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특별팀’ 회의를 개최하여 5G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주요 현안 및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5G 서비스 커버리지 등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G 기지국은 4월 22일 기준 50,512국 대비 7% 증가한 54,202국이 구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5G 가입자 수는 4월 29일 기준 약 26만 명이며, 이동통신 3사는 5G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은 초기에 비하여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다양한 이용 상황에서 이용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지국, 장비 등의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19.04.2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IFEZ 김진용 청장이 인천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 IFEZ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 데이터 허브 구축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5G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9.04.26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가 본인인증 공동 브랜드 ‘패스(PASS)’ 앱 기반 ‘패스 인증서’를 출시하고 사설인증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스 인증서는 패스 본인인증 앱과 연동되는 사설인증서로 공공기관의 각종 본인확인, 온라인 서류발급 신청, 금융거래, 계약서 전자서명 등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스 인증서는 기존 인증수단에 비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패스 앱 실행 후 1분 이내에 발급이 가능하고, 가입 이후에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