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7by 이수민 기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SK텔레콤이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관련 신기술 2건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 이번 ITU-T 회의에서 채택된 신기술은 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 활용을 위한 시스템, 양자키 분배를 위한 기존 암호화 체계 활용 방법 등 두 가지다. 또한, SK텔레콤은 2018년 9월 ITU-T에서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양자 난수발생기 보안구조 기술의 최종 표준에 반영될 내용을 발표해 승인 받았다.
2019.01.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LG 그램 투인원’을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마블 블랙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8일,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2월 7일에 출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를 출시했다. 에이수스는 인텔의 B365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 메인보드 ‘PRIME B365M-A’와 ‘PRIME B365M-K’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9.01.2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은 5G, 차량용 통신 기술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에 따라 SK텔레콤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와 IoT를 구축하고, 버스와 택시 등에 5G 차량통신 단말 보급한다. 또한 데이터 수집 및 안전정보 전달을 위한 5G 관제센터를 마련하며, 미래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베드를 조성한다.
2019.01.14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미국 내 카 라이프 혁신을 주도할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 최고 자율주행 전문가로 손꼽히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창립한 토르드라이브와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019.01.08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20조 원대 미국 차세대 방송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미국 현지 기준 7일 합작회사 설립 관련 협약식을 맺었다. 양사는 합작회사에 각각 1650만 달러씩 총 3300만 달러를 투자해 공동 경영에 나선다. 합작회사는 1분기 내로 출범할 예정이다. ATSC3.0이란 미국 디지털 TV 방송 표준 규격으로 한국에서는 2017년 상용화됐으며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2019.01.07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 수장이 신년 맞이 행사에서 각사의 2019년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의 노력을 독려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5G 시대를 선도하자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KT 황창규 회장은 1등 5G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전통적 통신 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5G 혁신을 주도하자고 말했다.
2019.01.05by 이수민 기자
KBS, MBC, SBS, SK텔레콤은 통합 OTT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국내 미디어 플랫폼인 푹(POOQ)과 옥수수(oksusu)가 합쳐져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키우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각 사는 최근 OTT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 미디어 환경에서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OTT 사업 역량을 갖춘 토종 사업자 간 연합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2019.01.04by 이수민 기자
SK그룹의 ICT 계열사들이 CES 2019에 참가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 이를 위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CES 2019 현장을 직접 찾는다. SK 관계사는 공동 부스를 마련해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는 각 사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을 SK 모빌리티 사업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2019.01.0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한 TV 생방송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1월 1일 0시 전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행사, 인터뷰 등을 총 3차례 11분간 실시간 방송했다. 중계에는 SK텔레콤 생중계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가 쓰였다. T 라이브 캐스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5G, LTE 등을 통해 TV, 개인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 AR스마트 글래스, 5G-AI 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