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은 ‘이동형 5G 인프라’에 자사 가상화 플랫폼(T-MANO)을 연동해 재해 복구, 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맞춤형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기지국의 개량형으로서 대형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비고정형 통신시설인 ‘이동형 5G 인프라’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기지국, 안테나, 교환기, 서버 등 모든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주변에 다른 통신시설이 없어도 반경 500m~1km를 5G 통신지역으로 만들어 준다. ‘가상화 플랫폼 T-MANO’는 소프트웨어 원격 설정만으로 ‘이동형 5G 인프라’를 현장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다. 아울러 가상화 기술은 출동 현장에 맞는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일일이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이를 통해 ‘이동형 5G 인프라’ 준비, 출..
2018.02.09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박정호 사장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이 만나 New ICT 산업의 청사진을 논의했다. 양사는 AI와 5G와 같은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등 미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사업과 미래 기술 협력을 검토할 방침이며 통신,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 각국 대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협력이 추진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2.09by 명세환 기자
2018년 5G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ZTE는 , 연간 30억 위안을 투자해 5G 연구를 위한 4,500명 이상의 첨단 기술 전문가팀을 구축하였으며, 대량 다중입력-다중출력(MMO
2018.02.08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박진효 ICT 기술원장은 S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5G 자율주행차 운행 시연회에서 “5G 기술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율주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SKT에서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서는 5G 구현이 필수다. CES 2017에서 인텔이 5G 모뎀을 발표하며 무선 광대역,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동통신사와 자동차 업계는 물론 여러 기업의 관심사인 5G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있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2018.02.05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ITU의 글로벌 통신 전문가 100여명이 주말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ICT 이글루’를 찾아, 대한민국의 앞선 5G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글루 페스티벌’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과 대한스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후원사인 SK텔레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철 추억을 만들어줄 체험공간인 ‘ICT 이글루’ 설치를 지원했다.
2018.02.0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엑소 / 트와이스 / 방탄소년단 등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3사와 손잡고 연내 신규 음악 플랫폼을 론칭한다.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4개사는 SK텔레콤 본사에서 음악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연내 음악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 노종원 유니콘랩스장,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빅히트 엔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참석했다.
2018.01.25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소재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홈IoT) 등급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양사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과기정통부, SK텔레콤, 현대건설, 현대통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AA등급 1호 아파트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8.01.23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5G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TF는 SK텔레콤 4대 사업부인 MNO, 미디어, IoT/Data, 서비스플랫폼과 ICT인프라센터-기술원 등 전사에 걸쳐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2018.01.22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누구’ 플랫폼 월간 실사용자수(MAU)가 T map x 누구 출시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7년 말 기준 약 210만명 수준으로 올해 말 500만명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210만 명의 수치는 티맵의 AI 플랫폼 이용자 수와 AI 스피커 누구 이용자 수를 합친 값이다. 현재 티맵의 사용자는 월 1000만에서 1100만 사이로, 티맵에서 AI 플랫폼의 이용자는 약 20~21%의 비율이다. SK텔레콤은 티맵 이용자의 절반이 AI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2018.01.1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금호건설 및 아시아나IDT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과 금호건설 양성용 주택영업본부장, 아시아나IDT의 이경수 건설/제조담당 상무가 참석했으며, SK텔레콤은 3사간의 단독 제휴를 통해 향후 금호건설의 아파트 분양물량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금호건설, 아시아나ID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는 물론 각사의 ICT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