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6.28by 이수민 기자
미국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역량은 12%에 불과하다. 팬데믹과 몇 차례의 셧다운에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美 백악관은 상무부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수요처 확대 및 전후방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호텔 이용객들의 대면 서비스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진 가운데, AI 서빙 로봇이 이를 해결할 비대면 서비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이 우리로봇, 코가플렉스, 영우디에스피, 바르미인터불고호텔그룹 등 4개 사와 손잡고 AI, 실내 자율 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 로봇 상용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했다.
2021.06.24by 배종인 기자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한 반도체 자급화 가속으로 인해 미국내 파운드리와 팹리스 업체간 협력 가속화는 국내 파운드리 산업에 부정적이며, 우리나라 반도체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21.06.1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판교 기업지원 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G 기지국(3.5/28GHz) 및 테스트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5G 단독모드(SA)를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2021.06.0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서울시와 SKT는 C-ITS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제공업체에 5G로 제공하고, 이들 업체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플랫폼은 오는 2022년 내 완성될 예정이다.
2021.05.28by 이수민 기자
쇼티지 인플레이션으로 2분기 글로벌 경제가 순탄치 않은 가운데, 반도체 수급 안정이 단기적으론 오는 7월부터, 완전히는 2023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2022년 하반기부터 ASML의 EUV 장비 공급이 늘어나며 2023년, 하이엔드 팹들의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된다. CIS, DDI, PMIC 등을 생산하는 미드, 로우레인지 팹들도 각국의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 정책을 통해 2023년 즈음에 활성화될 전망이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AWS, MS 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SKT 클라우드 허브를 출시했다. 전용회선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는 별도 네트워크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멀티 클라우드 이용 기업의 편의성, 안정성,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2021.05.24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EU(유럽연합)으로부터 인텔 낸드사업 인수에 대해 승인 받으며, 주요 국가로부터 진행되고 있는 반독점 심사 승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1.05.0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유전체 분석기업 지니너스와 AI 활용 인간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신약 타겟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SKT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 플랫폼인 메타러너를 기반으로 지니너스가 제공하는 유전체 및 임상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